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바로 다름아닌
공수도(가라데)에 대한 소식인데요
오늘 전해드릴 공수도에 대한 소식은
다름아닌 공수도(가라데) 선수 박희준씨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럼 오늘도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오늘 다룰 공수도(가라데) 뉴스는 박희준 선수에 대한 것인데요. 박희준 선수는 도쿄 올림픽 5위에 올랐으나 아직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라데 종주국 일본을 놀라게 해주겠단 박희준의 꿈은 아쉬움으로 끝났는데요. 처음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가라테 남자 종목에서 한국의 박희준이 동메달 결정전까진 진출했지만 시상대에는 오르지 못했는데요. 비록 박희준 선수의 아쉬움이 박희준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던 다른 이들에게도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박희준 선수가 도쿄 올림픽 5위에 오르고 동메달 결정전까지 진출한 것 자체만으로도 나름 뜻깊은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인 생각을 고려한다면 전성기를 누릴 기회조차 얻지 못할 수도 있는 사실이 너무나도 안타깝기가 그지없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박희준 선수는 중학교때 가라데에 입문한 후 유스 월드컵 동메달, 청소년 아시아 선수권 동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한 대단한 선수인데요. 그런 박희준 선수의 전성기가 이번이 끝이라고 하는 건 너무나도 가슴아프고 안타깝기가 그지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 덕에 박희준 선수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지금 본인 스스로도 은퇴를 결심하는 아주 많이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 박희준 선수와 함께 동시대에 대회에 참가한 금메달을 딴 기우나 료(31·일본)와 은메달리스트 다이미언 킨테로(37·스페인)는 30대 초반 혹은 후반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때 당시 대회에 참가한 비장한 표정으로 무대에 들어선 박희준은 시작과 더불어 강렬한 힘을 쏟아내듯 손날을 이용한 동작을 구사했으며 박희준은 작은 체구에서 쏟아내는우렁찬 기합 소리와 함께 손가락 관절과 손날을 이용한 공격, 상대 명치나 인중 등 급소 찌르기를 공략하는 모습을 선보여 26.14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희준 선수가 이런 은퇴 결심을 한데에는 다름아닌 다른 이유가 있는데요. 다름 아닌 6일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2020년 도쿄 올림픽 가라데 기타 동메달 결정전에서 상대 가라데 선수인 터키의 알리 소푸글루에게 패한 뒤 박희준은 "선수로 내 전성기는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내년에는 은퇴해야 할 것 같다" 라며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나이도 있고..." 라며 가라데 선수로만 살수 없는 현실을 떠올렸다고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가라데 볼모지라 불리는 곳에서 박희준 선수는 엄연히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으니 말입니다.
지금에서야 가라데 도장이 계속 생겨나고 있는 추세라지만 아직도 한국은 가라데 볼모지라고 생각되는 이유가 정말인지 한국에는 가라데 도장이 다른 무도장에 비해 적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점차적으로 가라데가 많이 알려져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니 그 점에 대해서만큼은 참으로 다행이고 참 잘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박희준 선수 역시도 대회에 참여해 이리저리 많은 놀라운 활약들을 보여줌에도 본인 스스로 빛을 못본다고 생각하는 점이 들었는지 은퇴 역시 너무 빠르고 이른감이 느껴지지 않는가 포스팅을 작성하는 떡볶이 만세는 내심 그런 생각도 듭니다.
박희준 선수는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최종 예선에선 남자 가타에선 목에 걸고 도쿄행 티켓을 따냈고 박희준이 전해온 낭보에 가라데인들은 기적이라 입을 모아 말했을 정도라면 비록 나이가 있어도 아직 가라데계에서 은퇴를 결심하는게 벌써부터 이른건 아닌가 싶은 마음도 듭니다. 비록 큰 실적은 못내고 있으나 벌써부터 주변에서 이런 놀라운 실적들을 많이 올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최근 일본의 전략 종목 가라데가 여기저기 한국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던데 앞으로도 한국의 가라데 선수들이 빛을 많이 발해 가라데는 일본만의 것이다란 인식을 확실히 깨줬으면 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공수도(가라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는 떡볶이 만세입니다.
역시 제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음 댓글 공감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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