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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도 뉴스소식

오늘의 공수도(가라데) 소식 4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수도(가라데) 소식을 들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하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도 역시미흡하고 부족한 포스팅을 봐주시는

모든 티스토리 분들께 감사하며 포스팅을 작성

하게 됩니다. 오늘도 포스팅 잘 봐주셨음

싶어 역시 START! 합니다.

 

출저 구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가라테 국가대표가 확정됐다는 소식입니다. 31일 대한가라테연맹에 따르면 남자 가타의 박희준(부산), 구미테 60㎏급 구주영(울산), 75㎏급 피재윤(경북), 84㎏급 백준혁(경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보낼 국가대표 선수로 결정되었으며 여자 선수는 구미테 50㎏급 정지영(경북), 55㎏급 황수현(경북), 61㎏급 채민영(대구), 68㎏이상급 정혜영(울산)이 태극마크를 달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는데요. 박희준(27)은 한국에 가라테를 알릴 기회가 많지 않다는 걸 알고 있으며 그래서 가라테가 처음 정식종목이 된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걸고 싶었다고 합니다.

 

일단 '어려운 도전'의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한 박희준은 6일 오전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가타 예선 A조 경기에서 3위로 순위결정전 막차 티켓을 얻었으며 순위결정전에서 결승 직행에는 실패했지만, 동메달 획득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고 합니다. 박희준은 예선에서 1차 연기에서 파푸렌 동작을 택해 기술 17.92, 운동 7.80 등 총 25.72점을 받았다. 2차 연기에서는 오한다이를 선택해 기술 17.78, 운동 7.74 등 총 25.52점을 얻었으며 평균 25.62점 기록한 박희준은 다이미언 킨테로(스페인·평균 27.37점), 구티에레스 토레스(미국·평균 26.91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사단법인 한국극진공수도연맹은 10월 22일(토)에 ‘제24회 ALLPASS배 전국 극진공수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극진공수도는 ‘바람의 파이터’ 故최배달 선생이 창시한 실전무도로서, 국내에는 2003년 세계 극진공수도연맹 중심에 있는 종주국 일본의 극진관총본부로부터 정식 지부인가를 받아 출범됐으며 극진공수도인을 포함한 많은 무도·동호인들의 △기량향상, △우호, △교류, △대중 생활무도로서의 활성화방안으로 펼쳐지는 ‘전한국 극진공수도 선수권대회’는 무도교육기관 활성화 전문교육기관인 ‘올패스’에서 후원을 한다고 합니다.

 

출저 구글

 

연맹은 지난해 1, 2차에 걸친 2022년도 국가대표 선발전 경기 결과, 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와 이사회의 심의를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최종적으로 결정했으며 가라테는 태권도에서 선수가 1대 1로 대전하는 '대련'에 해당하는 '구미테'와 '품새'에 해당하는 '가타'로 나뉜다고 하는데요. 가라테는 1996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2 부산 대회에서 동메달 1개를 따낸 것이 첫 메달이라고 하며 순위결정전에서도 아난다이 연기로 25.98점(기술 180.06·운동 7.92)을 받아 3위를 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날 오후 7시 40분, B조 예선과 순위결정전 2위를 차지한 '2021년 유럽선수권 챔피언 알리 소푸글루(터키)와 동메달을 놓고 대결하며 순위결정전이 끝난 뒤 만난 박희준은 "예선에서는 연기가 잘 됐는데, 점수는 생각만큼 나오지 않았다"며 "(1위만 결승에 직행하는) 순위결정전에서는 전략적으로 내가 약한 연기(아난다이)를 택했다. 오후에는 내가 자신 있는 연기를 해서, 동메달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고 하는데요. 2010 광저우 대회에서 동메달 3개, 2014 인천 대회에서 동메달 4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총 9개의 동메달을 수확했다고 합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서 5위를 차지한 가타의 박희준이 나서며 박희준은 4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유일한 메달을 책임졌으며 아시아선수권 남자 구미테 84㎏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백준혁, 세계선수권 남자 구미테 60㎏급에서 7위를 기록한 구주영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며 현재 연맹은 대한체육회 정회원 단체가 아닌 준회원 단체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박희준은 도쿄올림픽 가라테 종목에 출전한 유일한 한국 선수라고 하며 
그는 "쿠미테(대련) 종목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다. 열심히 준비한 한국 쿠미테 선수들이 함께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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