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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도 뉴스소식

오늘의 공수도(가라데) 소식 3

안녕하세요 오늘도 공수도 소식을 들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하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도 역시미흡하고 부족한 포스팅을 봐주시는

모든 티스토리 분들께 감사하며 포스팅을 작성

하게 됩니다. 오늘도 포스팅 잘 봐주셨음

싶어 역시 START! 합니다.

 

출저 구글

사단법인 한국극진공수도연맹은 10월 22일(토)에 ‘제24회 ALLPASS배 전국 극진공수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은 "가타, 구미테 남녀 가라테 청소년대표 선수단 14명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연맹중앙연수원에서 청소년대표 강화훈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그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4, 바르셀로나)의 배우자 안나 레반도프스카(34)가 남편의 바르셀로나 입단을 축하하며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극진공수도는 ‘바람의 파이터’ 故최영의 선생이 창시한 실전무도라고 한다.

 

국내에는 2003년 세계 극진공수도연맹 중심에 있는 종주국 일본의 극진관총본부로부터 정식 지부인가를 받아 출범되었으며 이번 강화훈련은 기초체력, 벨런스훈련, 대련전술훈련, 영상분석, 모의시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되었꼬 오전훈련에는 체력증진, 벨런스 훈련 등 보조훈련을 중심이었고, 오후에는 가라테 기술을 연마하기 위한 전술 및 심화훈련 위주였으며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6일(이하 한국시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배우자 안나 레반도프스카는 공식 입단식을 가진 후 SNS를 통해 짧지만, 감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라고 알렸다.

 

]극진공수도인을 포함한 많은 무도·동호인들의 △기량향상, △우호, △교류, △대중 생활무도로서의 활성화방안으로 펼쳐지는 ‘전한국 극진공수도 선수권대회’는 무도교육기관 활성화 전문교육기관인 ‘올패스’에서 후원을 하며 특히 9일에는 해외 우수선수들의 경기 영상을 보고 이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영상분석은 다른 스포츠 종목에서도 중요하게 여겨 훈련의 일환이며 신체를 직접 사용하지는 않지만 타인의 경기 영상을 분석함으로써 사용된 전략을 이해하거나 경기 중의 자세를 관찰할 수 있었다.

 

출저 구글

바르셀로나는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 9번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캄프 누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언제나 득점을 뜻해온 9번 셔츠를 입었다"라고 공식 발표했으며 훈련 마지막 날 11일에는 모의시합을 실시하여 본 강화훈련 기간동안 습득하고 연습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고 하며 바이에른 뮌헨에서 8시즌 동안 활약하면서 리그 8회 연속 우승을 포함해 총 19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레반도프스키는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고 한다.

 

이번 청소년대표 강화훈련은 기록적인 수도권 내 폭우와 코로나19 감염병이 재확산됐지만, 무사고와 단 한 명의 확진자 없이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레반도프스키는 이미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도 합류했지만, 이제야 공식 입단식을 진행했다. 그는 캄프 누를 찾아 자신의 9번 셔츠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앞선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12번을 달고 뛰었지만, 이제 공식적으로 9번의 주인이 된 것으로 안태은 청소년대표팀 코치는 "선수들에게 훈련기간 동안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제무대로 진출하기 위한 단계로 생각해야 하는 시기이다.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기본기와 기술능력을 잘 연마하고 경기운영능력을 강화한다면 가능성이 있다"며 "청소년대표 선수들의 가능성을 보았다. 이번 훈련은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이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훈련이었다"고 밝혔으며 입단식을 마친 직후 가라테 월드컵 은메달 리스트 안나 레반도프스카는 자신의 개인 SNS에 입단식 사진을 게시하며 "캄프 누에서 엄청난 환영을 받고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 내 최고의 동기부여인 내 사랑, 당신의 꿈을 향해 손을 뻗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