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수도 뉴스소식

오늘의 공수도(가라데) 소식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소식은

해운대 공수도 연맹 회장배 공수도대회에 대한 소식입니다.

언제나 부족하고 미흡한 포스팅이지만 그래도 잘 봐주셨음 

하며 오늘도 공수도(가라데) 포스팅 START!

출저 구글

대한공수도연맹 (회장 장상모)과 부산광역시공수도연맹(회장 진성현), 해운대구공수도연맹(회장 장임식)이 공동 주최, 주관한 제34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공수도도선수권대회 겸 제4회 해운대구공수도연맹회장배 공수도대회가 작년에 이어 부산광역시 해운대 장산대천공원에서 3월 26일 대면대회, 대한공수도총본부 비대면대회를 성료했다고 합니다.

대한공수도연맹은 11일부터 이틀간 부산 구덕실내체육관에서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한 제21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공수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으며, 지난 8일 화신사이버대학교는 '부산광역시 공수도연맹'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는 맑은 날씨 속에 전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해외에서는 필리핀, 네팔, 이라크에서도 참가했으며, 이 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오래된 전국공수도대회로 34주년을 맞이하며 연령별, 성별로 형(Kata)과 대련(Kumite)경기로 개최했다고 합니다.


올 7월31일부터 캐나다에서 열리는 세계 경찰.소방관 공수도 경기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고 하며, 협약식에 부산광역시 공수도연맹 진성현 회장을 포함한 관계자가 참석하였고, 본교 측에서는 황주권 총장직무대리를 포함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대회 결과로 U11세부 김왕건(부산 동백초) 선수는 형(Kata)과 대련(Kumite)종목을 모두 우승하며 2관왕의 영예를 얻었으며,  이날 대련경기에서 고호빈 선수(울산 상진초)와 김보림(부산 신도초) 선수를 차례로 누르고 결승전에 올랐으며 체중 10kg 이상, 신장 10cm 이상 차이가 나는 예정우(부산 좌동초) 선수와 대결은 골리앗과 다윗의 대결을 연상할 정도의 대결이었으나 5:0으로 완승을 거두며, 관중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부산광역시 공수도연맹은 부산광역시에 공수도를 보급ㆍ홍보하여 부산시민의 체력향상 및 선수 육성과 발굴을 위해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공수도 선수권 대회 및 국가 대표 선발전, 전국 학생 공수도 선수권 대회와 30여 개국이 참가하는 코리아오픈 국제 공수도 선수권 대회를 매년 유치하며 '화신사이버대학교'와 '부산광역시 공수도연맹'은 상호발전의 취지에 입각하여 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상호협력과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교육ㆍ학술분야 프로그램 공동연구개발, 교육실무교육 특강지원, 정규ㆍ위탁교육에 따른 상호협조 및 지원,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활발한 상호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