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도 역시 연예계 뉴스 소식을 다룰 예정인데요
한동안은 사정이 있어 연예계 뉴스만을 다룰 예정이니
부족한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잘 봐주셨음 합니다 ㅎㅎ
'우리들의 블루스' 후속으로 방영된 '환혼'이 화제다.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주군의 태양', '화유기', '호텔 델루나' 등 판타지 로코에 강세를 보이는 홍자매 작가의 신작으로, 환혼술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함께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신선한 장르가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쏠렸다.
그러나 '환혼'은 방송 전부터 여주교체라는 잡음에 휩싸였다. 처음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인물은 신예 박혜은으로, 첫 촬영까지 진행했지만 '부담감'을 이유로 하차하기로 결정한 것.
신예 배우가 큰 규모의 드라마에서 부담감을 이유로 하차한다는 소식은 이례적인 일. 네티즌들 역시 충격적이라는 반응이었다. 이에 한 매체에서는 박혜은의 하차 이유가 연기력 부족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혜은은 자신의 SNS에 "주저리주저리 아쉽고 복잡미묘했었지만, 결론은 환혼 별 탈 없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얽히고설켰을지라도 개개인의 좋은 의도라고 생각한다"며 '환혼' 촬영 현장 영상을 게재하며 간접적으로 반박하기도 했다.
18일 첫 방영된 이 드라마는 중국에 맞춰 제작됐다는 설정과 함께 배우 박혜은이 여주에서 하차하면서 한동안 잡음이 일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추측성 기사만으로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다.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대호국 '장씨 집안'의 도련님 장욱(이재욱)은 막장 출생의 비밀을 안고 있는 인물로 무덕이를 만나면서 지금까지와 다른 인생의 길을 가게 된다.
장욱(이재욱 분)은 대호국 ‘장씨 집안’의 고상하지만 불량하신 도련님이다. 온 나라 사람들이 다 아는 막장 출생의 비밀을 가진 비련의 인물로, 인생의 불만을 골질로 풀다가 천하제일 살수의 혼이 깃든 무덕이(정소민 분)를 통해 운명의 길로 들어선다.
김도주(오나라)는 장씨 집안의 실세로 장욱 앞에서는 유독 약한 여인이다. 그 밖에 장욱의 아버지(주상욱)·어머니인 장강과 도화가 있다.
무덕이(정소민 분)는 사리촌 출신의 눈 먼 시골 출신 여인으로, 장욱의 시종이자 스승이 되기도 하며 낙수의 혼이 들어오는 인물이다. 낙수(고윤정)는 사람들의 목을 떨구는 무자비한 인물로 무덕이와 의외의 인연이 되며 카리스마 넘치는 혼과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허약한 육체의 불균형 속에 장욱(이재욱 분)의 시종이자 비밀 스승이 된다.
서씨집안의 서율(황민현)은 천재 귀공자지만 비밀스러운 소녀에 대한 순애보가 있다.
박씨집안의 최대 기업 '송림'의 총수 박진(유준상)은 장욱처럼 되고 싶어 고통을 겪는 인물로 의외로 김도주와는 우정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당구(유인수)는 송림의 후계자이자 박진의 조카로 상위 1% 재력가이다. 박진의 심복인 상호는 충직하고 정직한 인물이다.
왕실 직속 기관의 천부관의 부관주 진무(조재윤)는 왕실과 아주 돈독한 사이다. 진요원의 원장 진호경(박은혜)은 강력한 카리스마 이면에 어렸을 때 잃어버린 장녀에 대한 애틋함이 있다.
왕실에 있는 대호국 세자 고원(신승호)은 옹졸한 심술쟁이 왕자님이며 대호성 주점 취선루의 주인 주월(박소진)은 정재계 인사들 사교의 중심이다.
세죽원의 원장 허염(이도경)은 굉장한 의술을 지녔지만 애주가이기도 하다. 허염의 딸 허윤옥(홍서희)은 단아한 여인이며 시종 순이는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을 지녔다.
장욱(이재욱 분)과 무덕이(정소민 분)를 중심으로 가상 국가 대호국의 여러 기관에 속해있는 인물들을 인물관계도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이재욱과 정소민 외에도 황민현, 유준상, 오나라, 아린 등이 출연한다.
한편 어제 방송된 ‘환혼’ 2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로 플랫폼 기준)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0%, 최고 7.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6.8%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상승세를 알렸으며 한편 드라마 환혼의 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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