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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뉴스소식

옥주현 고소 사태에 뮤지컬 1세대 “불공정 자정 노력해야”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최근 너무 바빠 이번주는 연예인 뉴스밖에

올릴 수 밖에 없다는 사정 잘 이해해 주셨음 하며

오늘도 연예인 뉴스에 대한 소식 올릴까 합니다.

오늘 올릴 연예인 소식은 한때 핑클의 멤버였던

옥주현씨에 대한 내용인데요 이번 포스팅도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그래도 잘 봐주셨음 합니다.

 

출저 네이버

뮤지컬 ‘엘리자벳’을 둘러싼 캐스팅 논란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으며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인맥 캐스팅' 의혹으로 불거진 배우 옥주현과 김호영의 갈등이 고소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1세대 배우를 비롯한 동료 배우들이 업계의 자정 노력을 촉구했다.

엘리자벳 역에 캐스팅된 옥주현이 뮤지컬 배우 김호영을 고소하는 사건이 벌어진 후 뮤지컬 ‘1세대’ 배우들은 이례적으로 업계 내 불공정이 있다면 자정해야 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뮤지컬 ‘1세대’로 꼽히는 박칼린 최정원 남경주는 22일 ‘모든 뮤지컬인들에게 드리는 호소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최근 일어난 고소 사건에 대해 뮤지컬 배우 등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뮤지컬계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모두는 각자 자기 위치와 업무에서 지켜야 할 정도(正道)가 있다. 지금의 이 사태는 이 정도가 깨졌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우리 스스로 자정 노력이 있을 때만이 우리는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우리 모두 각자 자기 위치와 업무에서 지켜야 할 정도(正道)가 있다”며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된다”고 배우는 연기라는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야 할 뿐 캐스팅 등 제작사 고유 권한을 침범하면 안 되고 스태프는 몇몇 배우의 편의를 위해 작품이 흘러가지 않도록 중심을 잡고 모든 배우들을 평등하게 대해야 하며 제작사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배우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 최선의 노력을 하고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지적했다.

 

또한 "이러한 사태에 이르기까지 방관해 온 우리 선배들의 책임을 통감한다. 뮤지컬을 행하는 모든 과정 안에서 불공정함과 불이익이 있다면 그것을 직시하고 올바로 바뀔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이어 “스태프는 각자 자신의 파트에서 무대 운영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몇몇 배우의 편의를 위해 작품이 흘러가지 않게 중심을 잡아야 한다. 또한 모든 배우들을 평등하게 대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또 “제작사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배우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려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해서는 안 된다”며 “제작사는 공연 환경이 모든 스태프와 배우에게 공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금의 사태는 이 정도(正道)가 깨졌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며 “선배들의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으며 방관해 온 선배들의 책임을 통감한다며 “뮤지컬 무대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 더 이상 지켜만 보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뮤지컬을 행하는 모든 과정 안에서 불공정함과 불이익이 있다면 그것을 직시하고 올바로 바뀔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수십 년간 이어온 뮤지컬 무대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 더 이상 지켜만 보지 않겠다”며 “뮤지컬을 행하는 모든 과정에서 불공정함과 불이익이 있다면 올바로 바뀔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스스로 자정 노력이 있을 때만이 우리는 좋은 무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엘리자벳’ 공연 캐스팅에서 제외된 배우 김소현을 비롯해 많은 동료 배우들이 이들의 1세대 입장문을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지지를 표하고 나섰다. 배우 최재림, 정선아, 최유하, 차지연, 정성화, 박혜나, 신영숙과 민활란 감독 등은 성명문을 올리고 ‘동참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적었고, 그룹 2AM 출신 뮤지컬배우 조권도 정선아의 글에 “뮤지컬 배우 후배로서 선배님들의 말씀에 공감하고 응원하고 지지한다. 사랑한다”는 댓글을 달았다. 일부 배우들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