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배우 채영인 연예계 떠났던 이유?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 다룰 연예인 뉴스는 다름아닌 채영인씨에 관한 내용인데요

언제나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늘 감사를 표하며

오늘도 늘 부족하고 미흡한 포스팅 잘 봐주셨음 하는 마음에

이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ㅎㅎ

 

출저 네이버

최근 모델이자 그룹 레드삭스 출신 가수 겸 40대 여배우 채영인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채영인은 지난해 8월 10일 ‘이사갑니다’라는 앨범을 발매하고 트롯 가수로 변신했지만 현재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으며 그 사이 지난 MBN ’속풀이 쇼 동치미’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출현한 채영인은 동치미 등에 출연해 했던 개인적인 발언들만 화제가 되고 있다.해당 방송에서 채영인은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했으며 지난 2020년 MBN ‘보이스트롯’에 경연자로 출연, 출중한 무대로 실력을 입증한 뒤 발매한 앨범이라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던 터였다고 합니다.

 

채영인은 지난해 8월 10일 ‘이사갑니다’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앨범을 발매하고 트롯 가수로 변신했으며 그 외는 ‘사랑의 드라마’ 가 수록돼 있다. ‘이사갑니다’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 속으로 이사를 가겠다는 내용이 담긴 프러포즈송. 인기 작곡가 겸 방송인 이호섭이 작곡을 했고 박종희가 작사를 맡았다고 합니다.

 

‘사랑의 드라마’는 주인공이 아니라 해도 사랑하는 사람 곁에만 있을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아름다운 서정성을 갖춘 스탠다드 발라드 곡으로 이호섭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고 우정이 작사를 했으며 이외에도 채영인은 지난해 12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프리한 닥터W’에 출연해 엄마와 특별한 데이트를 하며 혈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한 채영인은 2008년 SBS 인기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민소희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SBS ‘별을 따다줘’, ‘폼나게 살거야’, KBS ‘자체발광 그녀’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고 그 밖의 작품활동을 보면 SBS '별을 따다줘', '떼루아', '행복합니다' 등이었고 막장 드라마로 가장 잘 알려진 '아내의 유혹'에서 민소희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는 "우울증이나 강박증이 있는지도 모르고 활동하던 중 연예계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남편을 만났다"며 "'일하기 싫으면 아무것도 하지마'란 남편의 말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으며 또한 채영인은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 출연해 결혼과 임신, 출산으로 8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채영인은 “결혼 후 딸을 출산하고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면서 방송 복귀 계획이 없었다고 하는데 그런데 딸의 돌이 다가올 때쯤 송지효가 옛 친구를 주제로 방송을 하더라. 사실 아기 낳고 집에만 있어서 방송에 출연할 자신이 없었는데 가족들 성화 때문에 안 나가면 안 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출저 네이버

잠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채영인은 지난 2019년 '속풀이쇼 동치미' 출연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당시 "짜증나면 물건을 던지기도 하고 복부를 때린 것 같다"며 남편과의 재밌는 일화로 주변인들을 놀라게 했으며 한편 채영인은 본명은 배영선이며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로 2000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뒤 5인조 그룹 레드삭스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2006년 솔로 음반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지난 2020년에는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가수에 도전하기도 하였고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전라 지역 대표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후 5살 연상의 피부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고 이혼과 재혼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인스타 계정은 없으며 강남 이태원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