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 다룰 포스팅은 갑자기 고인이 되신 송해 선생님에 대한 포스팅인데요
비록 부족하다 하더라도 잘 봐주셨음 합니다 ㅎㅎ
한국 방송 역사의 산증인이자 ‘일요일의 남자’로 불렸던 송해씨가 8일 별세했다고 합니다. 향년 95세로,
경찰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송씨는 이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소방당국은 오전 8시 19분쯤 유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송해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송씨는 올해 들어 이달 1월과 지난달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건강상 이유로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현재 제작진과 스튜디오 녹화로 방송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송해씨는 1927년생 황해도 재령군 출신으로 본명은 송복희입니다.. <전국노래자랑>은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며, 송해씨는 1988년부터 MC를 맡았습니다. 지난 4월 오랫동안 방송을 진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기도 했으며, '국민 MC' 송해(본명 송복희)가 아내의 곁에 안장된다고 합니다.
8일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은 "송해의 장례식은 코미디언협회장으로 3일간 치러진다"라며 "엄영수(개명 전 엄영수) 협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장례위원은 석현, 김학래, 이용식, 최양락, 유재석, 강호동, 이수근, 김구라, 김성규 KBS 희극인 실장, 고명환 MBC 실장, 정삼식 SBS 실장으로 꾸려진다고 합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10일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대구 달성군 옥포리 송해공원 일대에 조성된다. 이는 송해의 아내 석옥이 여사가 안장된 곳이기도 하다. 생전 송해는 아내 석옥이 여사의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부부가 함께 묻히고 싶다는 뜻을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며,
앞서 달성군은 석 여사의 고향인 대구 달성군 옥포읍에 송해공원을 조성한 바 있다. 지난해 이곳에는 송해기념관이 개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이날 자택에서 별세했다. 송해는 최근 잦은 건강 문제로 병원을 찾으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는데, 지난 1월에는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3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휴식기를 가졌다. 지난 5월에도 송해는 건강 문제로 입원을 했고, 이 과정에서 송해는 출연 중이던 KBS 1TV '전국노래자랑' 하차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유족으로는 두딸과 사위들 및 외손주들이 있으며, 60여년을 해로한 아내 석옥이씨는 2018년 사망했고, 아들은 1986년 교통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났고 하며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라고 하며 발인은 10일 오전 5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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