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공수도(가라데) 소식 7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늘 부족하고 미흡한 포스팅을 올리는데도
늘 찾아와 주시고 포스팅을 봐주시는
티스토리 분들께 매우 무한한 감사를
느끼는 바입니다. 오늘 올릴 내용은
공수도 소식에 대한 내용 인데요
이번에도 포스팅이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그래도 잘 봐주셨음 싶은
마음에 오늘도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제4회 해운대구공수도연맹회장배 공수도대회 성료
- 제34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공수도선수권대회 동시개최
- 부산광역시 종합우승, 김왕건 형과 대련종목 모두 석권 2관왕
대한공수도연맹(회장 장상모)과 부산광역시공수도연맹(회장 진성현), 해운대구공수도연맹(회장 장임식)이 공동 주최, 주관한 제34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공수도도선수권대회 겸 제4회 해운대구공수도연맹회장배 공수도대회가 작년에 이어 부산광역시 해운대 장산대천공원에서 3월 26일 대면대회, 대한공수도총본부 비대면대회를 성료했으며 이번 대회는 맑은 날씨 속에 전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해외에서는 필리핀, 네팔, 이라크에서도 참가했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오래된 전국공수도대회로 34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연령별, 성별로 형(Kata)과 대련(Kumite)경기로 개최됐다. 대회 결과로 U11세부 김왕건(부산 동백초) 선수는 형(Kata)과 대련(Kumite)종목을 모두 우승하며 2관왕의 영예를 얻었다. 이날 대련경기에서 고호빈 선수(울산 상진초)와 김보림(부산 신도초) 선수를 차례로 누르고 결승전에 올랐으며 체중 10kg 이상, 신장 10cm 이상 차이가 나는 예정우(부산 좌동초) 선수와 대결은 골리앗과 다윗의 대결을 연상할 정도의 대결이었으나 5:0으로 완승을 거두며, 관중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고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참가하는 대면과 비대면대회로 동시에 진행되었는데요.
종합시상에는 우승에 부산광역시, 준우승에 울산광역시 그리고 3위에 경기도가 수여됐으며 공수도는 빌공(空), 손수(手), 길도(道)로 쓰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당수, 공수, 권법, 가라데 등으로 불려왔다. 모든 수련과정의 동작은 방어부터 시작되는 호신 무도로 예(禮)를 중시하고 인내(忍耐)를 강조하는 인격 수양을 위한 무도로서 세계 190여 개국 1억 명 이상 수련하는 세계적인 무도스포츠로 도쿄 올림픽 금메달 8개, 아시안게임 13개의 정식종목으로 김성인 대회장은 "올해로 34년째 맞이하는 전국 단위의 공수도대회 개최를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했는데요.
"공수도의 본 고장인 부산에서 철저한 방역지침을 지키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온가족이 참가하는 행복한 대회, 안전한 대회,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진성현, 장임식 공동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 시대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뜨거운 열정으로 공수도대회를 개최하고 참여하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대회를 통해 부산이 공수도의 대표 도시로 자리잡고, 나아가 세계적으로 대중화돼 있는 공수도 문화를 자리매김할 수 있는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공수도대회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부산광역시체육회, 부산광역시해운대구체육회, ㈜신라투어/㈜신라투어고속, 아몽즈커피, 불막열삼, 페어필드호텔부산송도비치, ㈜지사환경, 올홈즈가구, ㈜세계무도원, 오쓰스포츠, 부산조은뉴스 등이 후원하며 한편, 공수도대회가 종료되면 오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제14회 코리아오픈 국제공수도선수권대회(대회장 박민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국 공수도, 일본 가라테와 한일 무도 교류전 개최
한일 공수도 기술 교류회가 지난 13일부터 16일 3박 4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됐다고 27일 밝혔으며 이번 교류회에는 대한공수도총연합회 추해광 회장과 협회 소속 도장의 지도자들, 수련생 및 학부모가 동반 참가하는 등 한국에서는 대한공수도총연합회에 가맹돼 있는 다수의 블랙벨트센터 도장에서 100명의 임원진과 선수들이 참여해 양국의 무도의 기술 교류 및 우호 증진을 다지고 돌아왔고 대한공수도총연합회의 블랙벨트센터는 태권도, 특공무술의 전통 한국 무술을 기반으로, 공수도, 복싱, 주짓수 등 외래 기술들 분석, 연구해 실전 호신술을 지향하는 단체라고 하는데요.
대회 및 해외 교류를 통해 기술 체계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한국 교류단으로는 대한공수도 총연합회 추해광 회장, 추진아 사무국장을 포함해 그 외, 태권도 주니어 국가대표 권성빈 코치, 용인대 학점제 무도과 황성용 학과장, 국제무도연맹 강한석 이사장, 강윤석 총재, 장이순 부회장, 김승원 부회장, 허현 부회장, 권순호 이사, 이성규 이사, 박종한 이사, 추정재, 김준수, 정선미 교육 위원 등이 사절단 대표로 참석했다고 합니다.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696173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94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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