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짓수 소식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은 주짓수에 관한 소식을 전해 들릴까 합니다.

늘 부족하고 미흡한 포스팅이지만 그래도 잘 봐주셨음

싶어 오늘도 포스팅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출저 구글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23년 세계 주짓수 선수 대회가 몽골 울란바로트에서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국제주짓수연맹(회장 파나지오티스 데오도로파울로스, JJIF)는 2023년도에 개최될 예정인 '세계주짓수선수권대회(2023 Ju-Jitsu World Championship)'의 개최지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선정했음을 밝혔으며 내년에 개최될 이 대회로 인해 얼마나 많은 주짓수 선수들이 참가할지 그 대회의 규모는 참 상상도 안갈 것 같습니다.

 

특히나 주짓수로 주가를 달리던 정다운 선수는 전에 개최된 몽골 울란바로트 대회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적이 있으며 이번에 열릴 내년 대회에선 과연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며 사실 정다운은 체급 랭킹을 아직 받지 못했음에도 UFC 대회 이후 4승 1무를 기록하며 정다운이 또다른 대회인 미국 뉴욕주 엘몬트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승리하면 저코비를 밀어내고 랭킹 15위가 됩니다.

 

만일 정다운이 라이트 헤비급 안에 들면 아시아 선수로선 이례적이며 라이트 헤비급은 헤비급 다음으로 무거운 체급으로서 두 체급에선 대부분 남미, 아프리카, 미국 선수들이 상위랭킹에 올라 있으며 한국 별명으론 코리아 좀비라고 불리는 정찬성 선수가 2021년 페더급에서 4위까지 올라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했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대중적으로 알려진 파이터 김동현 선수는 2017년 6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곧 미국 뉴욕주 엘몬트 대회에서 우승하여 15위가 된 이후 정다운 선수가 만일 세계 주짓수 선수권 대회에 참여하여 승승장구하여 성과를 올리게 된다면 그 막강한 영향력은 참 상상도 못할 지경인데요 당시 김동현 선수는 UFC에서 파이터 카를로스 콘딧 선수에게 안타깝게 참패를 하여 최근 다시 도전장을 던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정다운 선수의 귀추와 김동현 파이터의 재도전이 나름 기대가 되는 떡볶이 만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