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짓수 소식 2

안녕하세요 오늘도 주짓수 소식을 들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하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도 역시미흡하고 부족한 포스팅을 봐주시는

모든 티스토리 분들께 감사하며 포스팅을 작성

하게 됩니다. 오늘도 포스팅 잘 봐주셨음

싶어 역시 START! 합니다.

 

출저 구글

 

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바로 다름아닌 브라질 주짓수 선수 챔피언에 대한 내용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클럽에서 위협적 행동을 제지하다 브라질 주짓수 선수인 레안드로 로(33, 브라질)가 나이트클럽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뇌사 상태에 빠져 뇌사 판정을 받았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는 점인데요. 안타깝게도 현재 사망으며 그의 이력을 보자면 그는 3체급에 걸쳐 8번이나 우승한 세계적인 선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새벽 2시(현지시각) 영국 BBC, 가디언 보도 등에 따르면 로는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사우데 지역의 '클럽 시리오'를 찾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클럽 시리오를 찾았다가 변을 당했으며 당시 로는 친구들과 함께했던 것으로 전해지며 머리에 총을 맞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몇 시간 뒤 뇌사에 빠져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 되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클럽 시리오는 스포츠를 겸한 사교클럽으로, 로는 친구들과 함꼐 이곳을 찾았다 변을 당한 걸로 알려졌으며 현재 경찰과 군경찰관이 사건을 조사 중인데 용의자는 군경찰관 엔리케 오타비오 올리베이라 벨로조로 경찰은 용의자가 비번이었던 헌병 엔리케 오타비 올리베이라 벨로조라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BBC는 비번이었던 경찰이 용의자로 현재 살인 혐의를 받고 도주 중이라고 전했으며 브라질 매체 콤바테 보도에 따르면, 로는 근무를 마친 군경찰 벨로조와 클럽에서 시비가 붙었고, 목격자와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인 벨로조와 언쟁을 벌이다가 벨로조가 먼저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유리병을 들며 위협적인 행동을 했고 목격자들은 로가 벨로조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언쟁이 벌어졌으며, 로가 술병을 빼앗고 벨로조를 진정시키기 위해 바닥에 눕혀 일어나지 못하도록 했으며 몸싸움 ㄱ끝에 제압 했다고 합니다. 

 

출저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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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조의 친구가 둘을 떼어 놓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았는데 그 과중에서 로가 그를 제지한 뒤 가라고 하자 총을 꺼내 총구를 로의 머리에 겨누고 방아쇠를 당겨 로의 이마를 쏘았다고 전해지며 로가 벨로조를 놓아주자, 벨로조는 가지고 있던 총을 꺼내 로의 이마에 총을 쐈던 것으로 조사되며 용의자는 이미 머리에 총상을 입고 바닥에 쓰러진 로를 두 차례 발로 차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며 로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사판정을 받았다고 하며 그의 가족은 로가 회복불능 상태라고 밝혔고 한편, 로는 주짓수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3체급에 걸쳐 8번이나 우승한 세계 챔피언이라고 합니다.

 

레안드로 로는 브라질 주짓수 계에 그야말로 전설이라 불리는 존재는 슈퍼 스포츠 스타이며 그래도 이해가 안가신단 분들을 위해 한국의 김동현 같은 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짓수를 배우다 보면 역대급으로 기념비적인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생각나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다고 하는데요. 그야말로 주짓수 계에선 아까도 말했듯이 전설이란 이름인 전혀 아깝지 않은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세계 선수권 대회 8번 우승한 이력 말고도 올해 캘리포니아에서 라이트 헤비급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다고 합니다.

 

이어서 유러피언 오픈(2개), 브라질 내셔널스(4개), 코파 포디오 그랑프리(7)개에서 고든 라이언, 안드레 갈바오, 길버트 번스, 로베르토 사토시, 아우구스토 멘데스, 펠리페 페나, 앨런 밸처, 디바 라모스, 딜런 다니스를 제치고 우승한 이력도 있다고 하며 한마디로 너무도 주짓수계에서 전설이다 보니 주짓수를 수련하는 이들 중에선 레안드로 로를 결코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는데요. 당시 레안드로 로가 별세한 나이가 무려 한창 나이인 33세라니 그야말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래야 아닐수가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큰별들이 참 많이도 지게 되는 22년이네요.

큰별이 져야 새로운 별이 큰별이 될 수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뭐랄까 무도계에 관심이 많은 저로선

너무도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래야 아닐수가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