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외 뉴스소식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예정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 다룰 소식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에

대한 소식을 더 다룰 예정인데

바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의

장례 예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도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출저 네이버

 

엘리자베스 2세 서거로 왕위를 계승한 찰스 3세가 영국 국왕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영국 국민을 위한 평생 헌신을 다짐했고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은 오는 19일 국장으로 치러진다고 하는데요. 찰스 3세가 왕위 승계 사흘 만에 사상 처음으로 생중계된 즉위식을 갖고 영국 국왕으로 공식 선포되었으며 국왕 찰스 3세는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유지를 받들어 영국 국민에 평생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고 합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저는 평생 그랬던 것처럼 충성과 존경, 사랑으로 영국 국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는데요.

 

찰스 3세는 리즈 트러스 신임 총리의 예방을 받으며 첫 국왕 임무를 시작했으며 찰스 3세는 선왕과 달리 때로는 정치적 견해를 적극 밝히는 군주가 될 것이라고 영국 언론들은 전망하고 있으며 찰스 3세는 왕세자 시절부터 기후변화 대응, 사회적 소외 등 다양한 분야에 자신의 의견을 자주 표명해 '간섭하는 왕자'라는 별명도 얻었다고 영국 매체들은 보도했고 즉위식에 참석한 찰스 3세 국왕의 장남 윌리엄 왕세자는 윈저 궁에서 동생 해리 왕자 부부와 조문객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또 성명을 내고 "찰스 3세 왕을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도움으로써 여왕과의 추억을 기리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운구 행렬이 11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출발했으며 가디언, BBC에 따르면 여왕의 운구 행렬이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6시)께 밸모럴성에서 출발, 약 280㎞ 떨어진 에든버러 훌리루드궁으로 향했다는데요. 유해를 운구차로 옮기는 것은 밸모럴 영지 사냥터지기 6명이 맡았다고 BBC는 전했으며 운구 행렬엔 차량 약 45대가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운구차 뒤 두 번째 차엔 여왕의 딸인 앤 공주가 탑승했고 여왕은 에버딘과 던디, 퍼스를 거쳐 6시간 동안 이동한 뒤 홀리루드궁 공식 접견실에 잠시 안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저 네이버

 

여왕의 관은 12일 홀리루드궁에서 에든버러성 자일스 대성당으로 옮겨진다. 왕실 일가가 참석한 가운데 장례 예배가 거행되고, 예배 후 24시간 동안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어 여왕의 관은 13일 공군기를 통해 런던 버킹엄궁으로 이동한다. 공군기엔 앤 공주가 함께하며, 런던 도착 후 찰스 3세 국왕과 커밀라 왕비가 보는 가운데 버킹엄궁으로 옮겨진다고 하는데요.  14일 현지 오후 2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이동,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뒤 장례식 전날까지 나흘 간 대중에 공개된다. 유해를 대중에 공개하는 것은 1965년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지난 8일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 날짜가 오는 19일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으로 치뤄지기로 정해졌으며 영국은 장례식 날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었고 장례식은 엘라자베스 2세 여왕이 1947년 당시 필립 왕자와 결혼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다고 하는데요. 장례식에 앞서 여왕의 유해는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돼 14일부터 4일간 일반의 조문을 받게 되며 장례식 후 여왕은 윈저성 내 성조지 교회에 안장되며 남편 필립공 곁으로 가게 된다고 합니다.  이후 여왕은 포차로 런던 하이드파크 웰링턴 아치를 지나 윈저성으로 간다. 윈저성 세인트조지 예배당에서 예식 후 이 곳 납골당에서 영면에 든다고 하는데요.

 

여왕의 관은 밸모럴성 영지 내에서 겪은 여왕이 생전에 좋아하던 꽃으로 장식됐고, 관을 운구차로 옮기는 것은 밸모럴 영지 사냥터지기 6명이 맡았으며 운구 행렬엔 차량 약 45대가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운구차 뒤 두 번째 차엔 여왕의 딸인 앤 공주와 남편이 탑승했으며 운구 여정은 약 6시간 걸렸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운구 행렬은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를 택했다고 하는데요. 여왕의 마지막 길을 지켜보러 몰려나온 시민들은 장례 차량 행렬이 지나가면 침울한 분위기 속에 손뼉을 쳤다. 일부는 영구차 앞에 꽃을 던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