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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뉴스소식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이후 이상 현상 관측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 다룰 소식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에

대한 놀라운 소식을 하나 다룰 예정인데

바로 다름아닌 하늘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의

형상이 구름으로 나타났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도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출저 네이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한 날 영국 하늘에 여왕 모양의 구름이 발견되었는데 8일(현지 시각) 영국 웨스트미들랜즈 슈롭셔 주에 사는 여성 리앤 베델은 이날 페이스북에 구름을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고 합니다. 베델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가 발표된 지 몇 시간 지나지 않은 시각 텔퍼드의 한 도로에서 딸 레이시를 태우고 집을 향해 운전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딸이 하늘을 가리키며 "엄마, 여왕님이야"라고 소리쳤다고 하는데요. 하늘에 뜬 구름 모양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왕실 임무를 수행할 때 즐겨 쓰던 모자를 쓴 모습과 닮은 형태였다고 합니다.

 

베델은 구름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글은 4만6000회 이상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으며 인디펜던트와 메트로 등 영국 주요 매체도 수많은 사람이 이 사진에 감동했다는 소식을 전했다는데. 앞서 여왕의 서거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버킹엄 궁전 상공에는 무지개가 뜨기도 했다. 이를 두고 많은 사람은 "여왕이 우리에게 신호를 보냈다. 정말 우리를 떠났다"며 여왕의 서거 소식에 슬픔을 표했는데요. 한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은 서거일(8일)로부터 10일간의 애도 기간을 거친 뒤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장례식에는 전 세계 지도자 및 지도자급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96세의 나이로 서거하셨고 올해 즉위 70주년으로 세계 최장 집권 군주였던 여왕의 서거 소식에 전 세계가 애도를 표하고 있으며 끝내 서거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슬픔에 젖었으며 이런 가운데 9일(한국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여왕의 죽음이 발표된 직후 버킹엄 궁전과 윈저 성에서 포착된 놀라운 장면을 공개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버킹엄 궁전 밖에는 수많은 영국 국민들이 모였으며 8일 오후 6시 30분께(현지 시간)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어떤 이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출저 네이버

 

 

이때 버킹엄 궁전 상공에는 아름다운 쌍무지개가 떠올랐다는데 윈저 성에서도 무지개가 포착되었는데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무지개의 모습이 선명하게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누리꾼들은 SNS에서 "세상을 떠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국민들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보내는 듯하다", "1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필립공이 여왕을 마중 나왔나 보다" "립공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보낸 선물"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석을 냈다고 하는데요. 블룸버그 등 등 외신들은 "웨스트민스터 엘리자베스 타워(빅 벤)와 빅토리아 여왕 기념관을 비롯한 런던 전역 주요 랜드마크에서도 쌍무지개를 볼 수 있는 상태였다"라고 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고 합니다.

 

여왕의 남편 필립공은 지난해 4월 먼저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죽음은 영국 국민들의 감정을 폭발시켰으며 버킹엄 궁전을 포함한 왕실의 건물들 밖에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시민들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거나 서로를 안고 눈물을 흘렸고 영연방의 국가 '하느님,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God Save The Queen)' 연주가 울려 퍼졌고 시민들은 '국왕 폐하 만세(Long Live The King)'를 외쳤으며 영국에서는 주말에 열릴 예정이던 행사들이 모두 취소됐으며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파키스탄 등 현재 56개국이 가입한 영연방의 국가들은 10일간의 애도 기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한편, 재위 기간 70년으로 영국 최장 집권 군주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96세로 지난 8일 서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까지 각국 지도자가 애도를 보냈으며 왕실은 찰스 왕세자가 국왕 자리를 승계해 찰스 3위로 즉위한다고 밝혔다. 관례에 따라 대관식은 몇 개월 뒤에 열릴 전망이다. 찰스 3세는 성명에서 “친애하는 나의 어머니 여왕의 서거는 나와 가족들에게 가장 슬픈 순간이다"라며 “어머니의 서거를 깊이 애도한다”고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런던의 거리에는 영국을 상징하는 검은 택시 '블랙캡'이 여왕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한곳에 모여 줄지어 늘어서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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