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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뉴스소식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 다룰 포스팅에 대한 내용은 다름아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에 대한 내용인데요.

너무나도 갑자기 이뤄진 급보라 저도 뉴스를 

보자마자 바로 이렇게 포스팅을 올리게 됩니다.

한 국가의 위대한 지도자에 대해 많은 미흡함과

부족함이 있는 포스팅일지라도 잘 봐주셨음 하며

그럼 오늘도 START 하겠습니다.

 

출저 네이버

 

재위 기간 70년으로 영국 최장 집권 군주이자 영연방의 수장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96세로 서거했으며 왕위 계승권자인 여왕의 큰아들 찰스 왕세자가 즉각 찰스 3세로서 국왕의 자리를 이어받았고 영국 왕실은 8일(현지시간) 여왕이 이날 오후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떴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8일(현지시간) 서거한 영국의 정신적인 지주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경북 안동 하회마을의 각별한 인연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96세로 세상을 떠난 엘리자베스2세 여왕은 생전에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던 추억을 주변에 자주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8일(현지시간) 서거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면을 기원했으며 임오경 대변인은 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영국민은 물론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받아온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를 애도한다"며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을 영국 국민들에게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고 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 소식에 “영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으며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영어로 올린 추모글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인간의 자유’라는 대의명분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존엄성의 위대한 유산을 남겼다”며 “여왕의 친절한 마음과 선행이 우리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라고 추모했다고 하는데요. 앞서 왕실은 이날 정오가 조금 지나서 의료진이 이날 아침 여왕을 더 살핀 결과 건강이 염려스럽다고 발표했으며 여왕은 예년처럼 밸모럴성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던 중이었으며 불과 이틀 전인 6일에는 웃는 얼굴로 신임 총리를 임명하며 비교적 건강한 모습을 보였고 그러나 다음 날인 7일 오후에 왕실에서 여왕이 의료진의 휴식 권고로 저녁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출저 네이버

 

엘리자베스2세 여왕은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해 생일상을 받는 등 한국과 깊은 인연이 있다. 여왕은 지난 1999년 4월 한국을 방문해 안동 하회마을에서 73세 생일상을 받았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1999년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김대중 당시 대통령 초청으로 3박 4일간 한국을 국빈 방문했으며 1883년 두 나라가 한·영 우호통상항해조약을 맺고 수교한 이래 영국 국가원수로서는 첫 방한이었기 때문에 한영관계에서도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로 꼽혔다. 국민들도 116년 만의 영국 최고위 귀빈에 큰 관심을 보이며 환영했다고 합니다.

 

임 대변인은 "엘리자베스 여왕은 영국민에게는 정신적 지주였고 세계인에게는 영국을 상징했다. 2차 대전 후 격동기에 즉위해 재위 70년간 영국민과 역경을 함께 해치며 국민통합의 중심 역할을 했다"고 말했으며이어 "고령에도 마지막까지 여왕으로서 책임을 다했고, 유머와 친화력을 잃지 않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모습은 영국인은 물론이고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고도 했으며 임 대변인은 "엘리자베스 여왕은 1999년 한국을 방문한 인연이 있어 우리 국민에게도 각별했던 분"이라며 "다시 한번 영국 국민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엘리자베스 여왕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여왕은 지난해 4월에 70여년 해로한 남편 필립공을 떠나보낸 뒤 급격히 쇠약해졌으며 10월에는 하루 입원을 하고 올해 초에는 코로나19에 감염되기도 했으며 최근엔 간헐적인 거동 불편으로 지팡이를 짚고 일정을 임박해서 취소하는 일이 잦았고 왕실은 찰스 왕세자가 국왕 자리를 자동 승계해 찰스 3세로 즉위한다고 밝혔다. 찰스 3세는 이미 공식적인 영국의 국왕이지만 관례에 따라 대관식은 몇 개월 뒤에나 열릴 것으로 보이며 찰스 3세 부부는 이날 밸모럴성에 머문 뒤 9일 런던으로 옮긴다고 합니다.

 

필립공에 이어 이젠 영국의 정신적인 지주분께서도 운명하시는군요

하늘나라에선 부디 남편이신 필립공과 행복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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