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네 늘 다급한 소식을 이곳에서 알려드리게
되는 건 다들 아실테지만 오늘의 다급한
소식은 다름아닌 태풍 한남 로에 관한 소식
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이 태풍 한람 로가
대체 왜 다급한 소식인지 알려 드리고 싶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됩니다. 그럼 오늘도
역시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태풍 힌남노에 대응해 오늘(3일) 오전 10시부터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한반도 상륙을 앞두고 최고 단계의 태풍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재차 지시했다고 3일 대통령실이 밝혔으며 3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와 관련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선제적 가동을 포함해 최고 단계 태풍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알린바가 있다고 합니다.
'역대급 세기'의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가운데 3일 제주도와 남해안에 매우 강한 비가 이어진다고 하며 국가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되었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우리나라 전역에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선제적 가동을 포함해 최고단계 태세를 지시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힌바가 있으며 행안부 장관은 대통령 지시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부터 관계기관과 함께 태풍 예상 진로와 영향 등을 분석하고 대비 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은 오늘 오전 힌남노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으며 이에 따라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관계기관과 예상 태풍 진로와 영향을 분석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린다고 하며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후 7시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서울상황센터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는 시간당 50mm 내외, 남해안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온다고 하는데요.
이 장관은 현시점은 태풍에 의해 전국이 위협받고 있는 국가적인 비상 상황이라며 관계기관과 지자체가 가용한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습니다고 하며 윤 대통령은 “이번 태풍에 취약계층의 재난 안전에 각별히 신경쓰고 내각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고 강 대변인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과 4일 관계기관의 태풍 대비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하며 윤 대통령은 취약 계층의 재난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고, 내각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고 합니다.
힌남노는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430km 부근 해상에서 7km/h의 매우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으며 윤 대통령은 수시로 태풍 진행 경로 등을 보고 받으며 상황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집중호우 당시 부실 대응 논란을 빚은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과 다음 날 관계기관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며 4일 밤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지나 북쪽으로 올라와 5∼6일 전국이 영향을 받게 된다는 소식이며 4일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 북부에도 시간당 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전남 남해안, 경남권 해안, 제주도, 지리산 부근, 서해5도 50∼100mm다. 제주도, 서해5도 일부 지역은 많게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하며 수도권 남부, 강원 영동, 전남권(남해안 제외), 경북권, 경남내륙은 20∼70mm, 강원 영서중·남부, 충청권, 전북, 울릉도·독도는 10∼40mm로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35∼60km/h(10∼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