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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뉴스소식

태풍 송다 경로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 작성할 포스팅은 다름아닌 태풍 

송다의 경로에 대한 글을 작성할 예정인데요

제가 태풍 송다의 경로에 대해 비록 미흡하고

부족한 글을 올려도 잘 봐주셨음 싶은 마음에

오늘도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출저 네이버

 

제5호 태풍 '송다'(SONGDA)의 영향으로 주말 제주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것으로 예상되며 기상청이 발표한 예상경로에 따르면 태풍 송다는 이날 오후 9시 현재 일본 큐슈 남쪽 지역인 가고시마를 기준으로 남서쪽 210km 해상에 위치해 있다. 이는 오키나와 북쪽 해상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 덕에 주말에는 제주도와 제주도의 먼 바다에 제일 많은 영향을 미치며 제주도와 남해안의 비바람 주의 경보가 뜬 상태로 서울 날씨는 35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태풍 송다는 점점 몸집을 키우며 한반도에 접근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송다가 중국 상하이 앞바다에서 소멸한 뒤엔 송다가 연 길을 따라서 뜨거운 적도의 공기가 유입돼 혹독한 무더위가 지속하하며 이어 태풍 송다는 내일(30일)부터 제주도 남쪽에서 서쪽 해상으로 북서진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태풍 송다는 제10호 열대저기압 생성된뒤 태풍으로 발달한 5호 태풍 송다는 29일 22시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약210km부근해상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31일 제주 남쪽을 지나 상하이 앞바다에 진출하며 다음주 한반도에서는 수증기가 공급되고 잦은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태풍 송다의 시작은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본래는 베트남 북서부에 위치한 강의 이름에서 유래 되었으며 태풍 등급은 4등급으로 무척 강한 태풍으로 미국 괌 북서쪽에서 출발한 송다는 29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동쪽 740㎞ 해상을 통과했다. 송다는 30일 오후 9시 중국 상하이 동쪽 290㎞ 해상에 이르는 등 제주 남쪽 먼바다를 지나 내달 1일 중국 상하이 북쪽 360㎞ 해상에서 다시 열대저압부로 돌아간다고 하며 기상청은 "31일과 다음 달 1일 사이 송다가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출저 구글

 

즉, 30일 하루 동안 제주도는 물론 남해안이 태풍 송다의 영향권에 드는 것으로 중심기압은 1000hpa라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하실텐데 태풍에 관한 정의는 어떻게 내리느냐에 대해 따라 설명해 드린다면 열대저압부는 저기압의 중심최대풍속이 초속 17m 미만인, 태풍이 되기 전 단계의 열대저기압으로 저기압의 중심최대풍속이 초속 17m 이상으로 발달하면 태풍으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아직 이 태풍의 중심이 한반도를 지나갈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이번 주말 제주와 남해안에 너울성파도가 일고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현재 송다 최대풍속은 18㎧로 '태풍의 기준'(17㎧ 이상)을 갓 넘는 정도로 송다는 열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수온이 높은 바다를 지날 예정이긴 하지만 속력이 빠른 데다가 경로상 건조공기를 마주할 것으로 보여 세를 더 키우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되며 송다가 고온다습한 공기를 몰고 오면서 제주에는 30일 오전부터 비가 온다고 합니다. 비는 30일 낮 남해안, 일요일인 31일 낮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으며 이에 행정안전부는 하루 전인 29일 오후 7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2022년 5호 태풍 송다 현재위치와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은데, 

30일 21시 중국 상하이 동쪽 약270km부근해상
31일 09시 중국 상하이 북동쪽 약270km부근해상
31일 21시 중국 상하이 북북동쪽 약390km부근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태풍 송다에 대해 알아본 떡볶이 만세인데요.

이상으로 떡볶이 만세였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태풍 송다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도 제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음 공감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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