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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뉴스소식

국내 첫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2명 발생… "진단검사 중"(종합)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늘 연예인 뉴스만 올리던 제가 다른 뉴스를

올리는 까닭은 바로 급한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서인데요 

다름이 아닌 국내 첫 원숭이 두창 환자가 나왔단 내용입니다

그게 무슨 이야기냐 싶으신 분은 제 블로그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출저 네이버

 

세계 각국에서 바이러스 성 질환인 원숭이두창(Monkeypox)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감염 의심자 2명이 처음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역 당국은 지난 21일 신고 접수 후 인천의료원 등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감염이 의심되는 A씨가 이날 오후 9시 40분께 인천의료원 격리 병상으로 이송됐다고 합니다.

 

A씨는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천의료원 관계자는 "A씨는 감염 의심자로 격리돼 정확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환자 정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으며 질병관리청은 오늘(22일)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전날 2건 신고돼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앞서 인천시는 원숭이두창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인천의료원을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인천의료원은 격리 병상 2개를 배정하고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나 확진자 발생 시 입원 치료를 하고 있으며 질병청은 첫 의심환자는 지난 20일 입국한 외국인으로 인후통과 수포 증상이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원숭이두창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증상은 두창과 유사하나 중증도는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동물-사람, 사람-사람, 감염된 환경-사람 간 접촉을 통해 감염이 가능하며 쥐와 같은 설치류가 주 감염 매개체로 지목되고 있으며, 주로 유증상 감염환자와의 밀접접촉을 통해 감염된다고 합니다.

 

호흡기 전파도 가능하나 바이러스가 포함된 미세 에어로졸을 통한 공기전파는 흔하지는 않기 때문에 코로나19처럼 전파력이 높은 질환은 아니며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최근 원숭이두창의 치명률은 3~6% 수준으로 무시할 수준은 아니며 신생아,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에서는 심각한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원숭이 두창은 아프리카 지역에서 풍토병이 된 바이러스지만, 지난달 7일 영국에서 첫 발병 보고가 있고 난 뒤 세계 각국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며 WHO 데이터를 보면 지난 15일까지 전 세계 42개국에서 2천103건의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보고됐는데, 풍토병 국가가 포함된 아프리카지역이 64건(3%)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모두 유럽을 중심으로 한 비풍토병 지역에서 발병했다고 합니다.

 

국가별로는 영국이 524건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 313건, 독일 263건, 포르투갈 241건, 캐나다 159건, 프랑스 125건 등 순이며 사망 사례는 나이지리아에서 1건 보고됐으며 정부는 지난 8일 원숭이두창의 국내 유입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 질병을 2급 감염병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며 2급 감염병은 전파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으로 코로나19, 결핵, 수두 등 22종이 지정돼있다고 합니다.

 

통계 웹사이트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20일 기준 2680명이며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5~21일(보통 6~13일)로 감염된 동물·사람의 혈액, 체액, 피부, 점막병변과의 직·간접 접촉뿐만 아니라 감염환자의 체액, 병변이 묻은 매개체(린넨, 의복 등) 접촉, 코·구강·인두·점막·폐포에 있는 감염비말에 의해 사람 간 직접 전파된다고 하며 바이러스가 포함된 미세 에어로졸을 통한 공기 전파도 가능하나, 코로나19처럼 전파력이 높은 편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원숭이두창의 증상은 발열, 두통, 림프절병증, 요통, 근육통, 근무력증 등을 시작으로 1~3일 후에 얼굴 중심으로 발진을 보이며, 증상은 약 2~4주간 지속된다. 치명률은 일반적으로 약 1~10%로 알려졌으며 원숭이두창의 증상은 발열, 두통, 림프절병증, 요통, 근육통, 근무력증 등을 시작으로 1~3일 후에 얼굴 중심으로 발진을 보이며, 증상은 약 2~4주간 지속되며 치명률은 일반적으로 약 1~10%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원숭이두창에 대한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발령한 바 있으며 지난 17일에는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하면 격리입원 치료를 받도록 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해서는 고위험군에 한해 21일간 격리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유일하게 원숭이두창 치료제로 허가받은 '테코비리마트' 약 500명분을 내달 중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은 2016년에 원숭이두창에 대한 검사체계를 이미 구축해 의심환자 발생 시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이 가능하으며 두 번째 의심환자는 전날 독일에서 입국한 내국인으로 미열과 피부 병변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고 합니다.

 

너무 다급한 상황이라 빠르게 카테고리를 작성해서 글을 올립니다.

티스토리 모든 분들도 원숭이 두창 조심하시며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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