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네 늘 다급한 소식을 이곳에서 알려드리게
되는 건 다들 아실테지만 오늘의 다급한
소식은 다름아닌 태풍 한남 로에 관한 소식
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이 태풍 힌남 노가
대체 왜 다급한 소식인지 알려 드리고 싶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됩니다. 태풍 힌남 노의
경로가 주목되고 있는 와중이니 현재 태풍
힌남 노의 경로를 설명하기 위해 그럼 오늘도
역시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역대급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의 간접 영향으로 4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 태풍 '힌남노'는 현재 중심기압 94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47m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대만 타이베이 동쪽 약 3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1㎞ 속도로 서서히 북상해 오는 6일 오전 경남권 해안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고 합니다. 수협중앙회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본격적으로 북상함에 따라 전국 10곳의 어선안전조업국과 회원조합 1000여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고 합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전국 600여 개 탐방로가 통제되는데 역대급 태풍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는 6일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이 나오면서 한반도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중심기압이 낮을수록 태풍이 강한 것인데 지금 예상대로면 '힌남노'는 국내에 상륙했던 태풍 중 가장 강했던 1959년 '사라'와 두 번째로 강했던 2003년 '매미'보다 강한 상태다. 국내 기상관측소에서 측정한 사라와 매미 중심기압 최저치는 각각 951.5hPa(부산)과 954hPa(통영)라고 합니다.
특히 태풍 예상 경로에 있는 어촌지역 어선 4만3000여 척은 항포구, 육지인양, 안전해역 등으로 대피가 모두 완료되었으며 해상 풍랑특보로 여객선 운항은 이미 멈춘데다 '돌가시나무 새싹'이라는 의미를 갖는 힌남노의 세기와 비슷하면서 과거 국내에 상륙한 태풍으로는 '사라', '루사', '매미'가 꼽힌다고 합니다. '힌남노'는 이날 밤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지나 북상해 5일 오전 3시 서귀포 남남서쪽 570㎞ 부근 해상에 도달, 오후 3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330㎞ 해상에 접근할 전망으로 수협은 이날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안전조업상황실에서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고 합니다.
회의를 주재한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이번 태풍은 매우 강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맡은 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수산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 기준 힌남노로 인한 시설 및 인명 피해는 아직 없으며 일부 기상 전문가들은 힌남노는 사라와 매미를 합친 것보다 더욱 강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번 태풍의 세기가 역대급이라는 의미며 따라서 힌남노가 기상청의 예상대로 한반도에 상륙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된다.
6일에는 오전 3시 서귀포 동쪽 약 30㎞ 부근 해상까지 이른 뒤 같은 날 오후 3시 부산 북동쪽 약 340㎞ 부근 해상까지 이르러 경남권부터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다고 합니다. 임 회장은 "양식장 피해가 클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불가피하게 피해가 발생될 경우 후속 조치도 미리 철저히 준비해 신속하게 복구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으며 그러나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한라산국립공원 7개 탐방로가 전면 통제됐다. 현재 제주도 전역에는 강풍주의보와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라고 합니다.
당초 힌남노는 대한해협을 지나는 과정에서 부산을 스치고 지나갈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상했지만 2일 오전 브리핑에서 6일 새벽이나 아침에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힌남노의 경로가 왼쪽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상륙을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며 "예상대로 국내 상륙시 힌남노의 세기는 '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6일까지 강한 비가 이어지는 만큼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하며 앞서 지난 2일 수협은 태풍 힌남노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종합상황반, 현장대응반, 복구지원반, 금융지원반을 통해 태풍에 대비한 사전적·사후적 대응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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