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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 뉴스소식

오늘의 쿵푸 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쿵푸 소식을 들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하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도 역시미흡하고 부족한 포스팅을 봐주시는

모든 티스토리 분들께 감사하며 포스팅을 작성

하게 됩니다. 오늘도 포스팅 잘 봐주셨음

싶어 역시 START! 합니다.

 

출저 구글

 

본명이 장헥셴(張鶴仙)인 “쿵푸 할머니”는 2017년에 이미 명성을 얻었지만 거의 10년 동안 고향인 저장(浙江)성 닝하이(寧海)현 장컹(張坑) 마을을 떠나지 않았으며 이 영상이 유튜브에 퍼지자 조카딸은 “할머니는 이제 중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하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에서 작은 체구의 백발 할머니가 쿵푸 하는 모습이 온라인에 소개돼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난 18일, 중국 외교부 자오리젠(趙立堅) 대변인이 SNS에 “Kungfu Spirit never gets old”(쿵푸 정신은 늙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으며 영상은 저장(浙江)성 출신의 98세 ‘쿵푸 할머니’를 소개했습니다.

 

할머니의 키는 약 1.5미터이다. 그의 쿵푸 동작은 유창하고 걸음걸이는 꾸준하며 할머니의 마을은 쿵푸와 오랜 관계를 맺어왔고 할머니는 5살 때 중국 남부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무술 스타일인 장복싱의 6대 계승자였던 아버지로부터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3일 온라인 매체 펑파이(澎湃) 등에 따르면 저장(浙江)성 닝하이(寧海)에 사는 98세 장허셴(張荷仙) 할머니가 마을 쿵푸 경연대회에 심판으로 참가해 활약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최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소개됐다고 하는데요.

 

6월 12일 오전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저장성 닝하이(寧海)현 다자허(大佳何)진 장컹(漲坑)촌에서 재미있는 시골 ‘무림 대회’가 열렸다. 장허셴 할머니는 이번 대회의 총심판이다. 대회가 시작되자, 장허셴 할머니는 아들과 함께 봉술(棍術) 시범을 선보였으며 작은 체구의 백발 할머니가 지친 기색도 없이 절도 있고 군더더기 없는 동작으로 관객들에게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으며그는 “어릴 때는 매일 연습했다. 지금은 나이도 들고 힘도 예전보다 줄었지만 아직 원기 왕성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출저 구글

 

또 장 할머니는 현장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정확한 쿵푸 자세를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는 매일 연습했다. 지금은 나이도 들고 힘도 예전보다 줄었지만 아직 원기 왕성하다”고 말했다고 하며 2분 16초 분량의 영상에서 장 할머니는 경연대회 무대에 올라 아들과 함께 봉술 대련 시범을 보였으며 영상 속 할머니는 지친 기색도 없이 절도 있고 군더더기 없는 동작으로 관객들에게 봉술 시범을 보였으며 또 현장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정확한 쿵푸 자세를 가르쳐주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러자 중국 쿵푸에 관심 있는 몇몇 외국인이 무대에 올라 쿵푸 할머니에게 소홍권(小洪拳) 권법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장 할머니는 "4살 때부터 쿵푸를 배웠다"며 "지금은 늙었지만, 아직 힘이 남아 있다"고 했다. 할머니는 요즘도 하루도 빠짐없이 쿵푸를 연마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으며 “쿵푸는 폭력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고 필요할 때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라고 덧붙였으며 할머니는 요즘도 하루도 빠짐없이 쿵푸를 연마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고 합니다. 98세 노인의 상세한 권법에 사람들은 탄복했으며 해당 영상이 확산하면서 중국 누리꾼들은 "오랫동안 건강해야 한다" "정말 대단한 할머니"라며 응원을 보냈다고 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평생 농부인 할머니는 이웃들과도 잘 지내며 막내아들인 펑은 “어머니는 항상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어머니는 마을에서 결혼을 앞둔 사람들을 돕고 바느질도 하고 요리도 한다”고 말했으며 할머니는 3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모두 닝하이현에서 근무하고 있다. 닝하이현은 마을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에 있다. 할머니는 남편이 사망한 2012년부터 혼자 살고 있다고 하며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쿵푸 정신은 절대 늙지 않는다'며 할머니를 극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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