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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뉴스소식

태권도의 역사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다름아닌

태권도의 역사에 관한 내용인데요

태권도의 유래가 어떻고 역사가

어떤지 그에 대해 알아보려 하며

그럼 오늘도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태권도의 역사란?

출저 구글

 

태권도가 한국의 전통무술인 줄로 아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태권도는 한국의 전통 무술이 아닌 현대 무술이며 당시 검도와 가라데가 성행하던 일본의 모습에 우리나라도 우리나라만의 무술을 만들고자 싶은 마음에 한국군 토종 무술을 고심하던 최홍희 단장님께서 자신의 부대에 설립하신 것을 시작으로 점차 태권도의 원형이 자리잡아 대중적으로 널리 퍼진 무술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일제에 해방된 직후 국내에 무술들을 가르치는 많고도 많은 도장들이 참 많이 설립되었꼬 그로 인해 태권도 도장이 한국에 널리 퍼진걸로 압니다.

 

그 중 가장 최초의 태권도장은 1944년에 설립된 청도관이 최초로 알고 그것을 필두로 송무관, 무덕관, 조선연무관 검법부, YMCA 권법부 이 다섯개의 도장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태권도장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당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는 관장들은 죄다 가라데를 배워온 이들이었고 5대 도장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큰 도장은 바로 다름아닌 청도관과 무덕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설명했듯이 청도관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최초로 설립된 태권도 도장으로 태권도계에서 내놓으라 하는 비중있는 유명한 인물들도 많이 배출된 곳이라고 합니다.

 

무덕관 역시 60년대 태권도 수련생의 75%가 수련했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많이 끼친 곳인 걸로 알고있으며 6.25 이후에는 청도관에서 정도관, 오도관이 분리 되었고 조선 연무관은 지도관과 한무관으로 YMCA 권법부는 창무관과 강덕관으로 나뉘어 기간 도장은 총 9개가 된 걸로 압니다. 그 이후로는 9대관이 소멸되어 사라진 안타까운 일이 있었지만 과거 해외로 나간 태권도 사범들의 경우 자신의 도장에 대한 자부심이 그만큼 크고 지대한지라 비록 그 도장들이 지금은 없어졌다 하여도 아직도 그 도장 출신이라 공공연하게 떠들어 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출저 구글

 

태권도의 발전에 제일 많이 기여를 한 도장으론 누가 뭐라해도 도장 중에서 한때 으뜸이었던 청도관이 있는데요.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지만 무엇보다도 태권도의 형성과 발전에 아주 많이 가장 중요한 기여를 한 곳으로 위의 이미지 사진은 한때 옛날 청도관에서의 태권도생 수련 모습을 참고하란 뜻으로 올린 이미지 사진입니다. 청도관의 창시자는 이원국 관장님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원국 관장님은 19세에 일본으로 건너가 가라데를 배웠으며 후에 한국으로 돌이와 서대문 옥천동 영신학교 강당을 빌려 개원을 하여 그때부터 청도관이 개업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후에 2차 세계대전이 터지다 경영이 어려워져 잠시 문을 닫은 이후 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다시 재개관 했으며 그 이후 다시 자신의 고향인 안국동으로 도장을 옮겨 재개관 한걸로 압니다. 청도관은 역대 태권도 도장 가운데서 가장 많은 태권도 수련생들을 배출해낸 곳으로서 지금의 한국 원로계를 다수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며 태권도 계에서 유명한 이들을 많이 배출한 덕에 우리나라 태권도 산업에 지대하고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압니다. 청도관을 설립한 이원국 관장님께선 어린 시절부터 태견으로 배웠고 그것을 가라데에 접목시킨 것이 자신이 가르치는 방식의 태권도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원국 관장님이 택견 수상에 대한 증거도 흔적도 없을 뿐더러 지금의 태권도 형식을 보면 택견의 흔적도 가라데의 흔적도 없기에 이를 의심하는 이들도 많거니와 이원국 관장님의 말씀은 싱빙성이 떨어진다 하는 이들도 많다지만 아무래도 진실은 이원국 관장님만 아실 듯 싶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옛날 학원처럼 명부를 등록하는 경우가 없었으니 딱히 이원국 관장님의 주장을 증명할 사례가 아예 없는 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요즘같이 컴퓨터에 자격증이 등록되거나 그랬던 시절도 아니었을 테니 말입니다.

 

이상으로 떡볶이 만세였습니다.

미흡하고 부족한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하며,

포스팅에 만족하신 분들은 공감 댓글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