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태권도 소식을 들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하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도 역시미흡하고 부족한 포스팅을 봐주시는
모든 티스토리 분들께 감사하며 포스팅을 작성
하게 됩니다. 오늘도 포스팅 잘 봐주셨음
싶어 역시 START! 합니다.
오늘 들려 드릴 소식은 동의대, 여성태권도여맹회장배 대회서 단체전을 우승한 소식과 다문화 가정에서 대안학교 태권도
1년간 무료 지원 소식 그리고 전국체전 태권도 선발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시작에 대한 소식과 태권도로 장애를 극복한 태국 소년에 대한 소식입니다.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최근 강원도 화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태권도대회' 겨루기 여자 대학부에서 단체전 우승과 준우승을 휩쓸었다고 11일 밝혔으며 부산경찰청은 9일 태권도진흥재단, 부산시태권도협회 등과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경남도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 주최, 산청군태권도협회(회장 배남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와 일반부 170여 명의 선수가 8개 체급에서 실력을 겨루며 오른팔 근육이 약해 팔 못쓰던 소년은 태권도 검은 띠를 획득하며 태국에서 장애로 한쪽 팔을 쓰지 못하던 소년이 태권도를 통해 재활에 성공한 사연이 소개 되었습니다. 또 여자 대학부 개인전에서는 –49kg급의 채민희(태권도학과 3)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이어 –67kg급 김가현(태권도학과 4학년) 선수와 –73kg급의 조주현(태권도학과 1) 선수는 2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62kg의 이나연(태권도학과 1), -67kg의 강다현(태권도학과 3) 선수는 3위를 기록했으며 한편 부산 경찰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자녀 13명과 다문화 대안학교 3곳을 대상으로 1년간 태권도 수련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지원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부산거주 다문화가정은 약 2만 6000명으로 최근 결혼이민자 자녀의 증가, 중도입국자녀 유입 등으로 학령기 자녀는 5년 전 대비 97%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경남 태권도 협회와 산청군태권도 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에선 일반부 1~3위 입상자에는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경남대표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한편 태국 공영방송인 타이PBS는 7일(현지시간) 주말 스포츠뉴스에서 나타논 시리(11) 군의 소식을 보도했으며 나타논 군은 태어날 때 오른쪽 어깨를 다쳐 신생아 때 4개월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오른팔 근육이 약하다는 진단을 받은 그는 오른팔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의료진은 운동으로 치료하거나 성인이 된 후 수술을 받을 것을 권했고, 나타논 군의 부모는 아들의 재활을 위해 태권도를 선택했으며 태권도를 시작하고 나서 팔을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한 나타논 군은 이제 거의 정상인처럼 활동할 수 있게 됐다고 방송은 전했다고 합니다.
그외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김홍구)는 8~12일 부산 동래구 내 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제6기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 '원어민 영어캠프'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으며 이번 행사는 동래구에서 주최하고 부산외대가 주관하는 합숙형 영어 캠프로, 총 28명이 참가해 4박5일 동안 영어 수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별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캠프는 학생 수준별 반 편성을 통해 원어민 선생님과 생활 교사에 의한 담임제 수업 형태로 진행되며, 상황별 영어배우기와 영어일기 쓰기, 영어동화 읽기, 영어역할극 등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청군은 오는 16일부터 10월31일까지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하며 경상국립대학교에서 훈련을 받은 조사원은 통계전문가들이 선정한 표본가구의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정신건강 총 19개 영역 138문항을 1대 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며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산청군의 건강정책 수립과 지역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만 활용된다"며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는 만큼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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