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권도 소식은 대구시 수성구 여자태권도 선수단에 대한 소식입니다.
2022년 한국 실업 최강전 전국 태권도 대회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종합 준우승, 단체정 우승을 차지했다는데요.
수성구는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유경민 선수가 .+73㎏급에서 금메달, –46㎏급 김보미 선수는 은메달, –49㎏급 김지해 선수는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고 합니다.
5인조 단체전에서 김보미, 홍지양, 박보의, 신보영, 유경민, 이진주 선수로 구성된 수성구청팀은 우승을 차지하며 '단체전 7연패'의 쾌거를 달성했으며 수성구청은 지난 2015년 여자팀을 창단한 이래 코로나로 대회가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7년 연속 단체전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신기록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실업 최강자다. 실업팀 최고의 지도자로서 능력을 입증한 조성호 감독은 대회에서 우수지도자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전국대회 단체전 7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뛰어난 성적으로 수성구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최고의 성적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스포츠입니다. 그러므로 남녀 할 것 없이 우리나라의 태권도를 늘 응원하는 바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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