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유세 중 피습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아베 피습 소식인데요

갑자기 일어난 사건이기도 하고

이 사건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 앞으로

지대할 것 같아서 이 블로그와 전혀 상관이

없긴 해도 결국 이렇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앞으론 긴급한 소식들은 그외 뉴스소식이란

카테고리를 통해 전해드릴 생각이며

오늘도 미흡하고 부족한 포스팅이지만

그래도 잘 봐주셨음 싶은 마음에 오늘도 역시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출저 네이버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선거 유세 중 총을 맞고 쓰러졌다고 NHK가 8일 보도했으으며 보도에 따르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일본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세 중이었다고 합니다,

이때 총성과 같은 소리가 들렸고 8일 선거 유세 중에 피를 흘리며 쓰려져 의식불명인 것으로 알려
졌으며 트위터에서는 당시 현장 상황을 담은 영상들이 다수 올라왔다고 합니다.

일본 NHK는 8일 “아베 전 총리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나라현 지역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연설을 
하다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며 “심폐 정지 상태”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검은색 양복을 입은 경호원으로 보이는 남성들이 한곳에 모여 있었으며 이들 사이로 힘없이 축 처진
남성의 다리가 보였는데 그게 아베 전 총리로 추정 된다고 합니다.

경호원 네다섯명은 긴급히 쓰러진 남성을 옮겼으며 NHK 측은 “아베 총리가 등뒤에서 산탄총으로 맞았다
고 경찰 관계자가 얘기했다”고 보도했다고 하며 또  다른 영상에는 연설을 지켜보던 이들이 총성을 듣고
우왕자왕 하는 모습이 담겼다고 합니다.

한 네티즌은 "아베신조 습격범"이라며 총을 찬 남성들이 한 남성을 제압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으
며 자민당 아베파의 한 소식통은 아베 전 총리가 가슴을 맞았다는 정보가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체포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아베 전 총리
의 현재 상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고 NHK는 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