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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태권도 소식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태권도에 관한 내용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울산과학고의 태권도 선수권

우승에 관한 내용인데 부족하고 미흡한 포스팅이지만

그래도 잘 봐주셨음 합니다 ㅎㅎ

 

출저 네이버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태권도부가 교기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 대회에서 남녀 동반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교장 강신생)는 태권도부가 교기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 대회에서 남녀 동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6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울산스포츠과학고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된 제34회 경희대학교총장기 전국남녀고등학교 태권도선수권대회 겨루기에서 남자고등부는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여자 고등부는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면서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울산스포츠과학고 남자고등부 미들급 김현수와 헤비급 양준영 선수는 결승전에서 각각 전북체육고등학교 조민준, 강원체육고 박현식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밴텀급 김나영, 페더급 서여원이 결승전에서 경기 수원정보과학고 한서흔, 연제고 최아름을 꺾어 제치고 우승을 하여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경희대학교총장기 태권도 대회에서 지도자상에는 울산스포츠과학고 주재현 지도자가 차지했으며 남자고등부 우수선수상엔 김현수가 안았습니다.

강신생 울산스포츠과학고 교장은 “평소 끊임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준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시태권도협회의 덕분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낸 결과라고 생각하며, 울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