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뉴스는 바로 다름아닌
최근 시작한 드라마에 대한 왜 오수재인가에
대한 뉴스 소식인데요 이 왜 오수재인가의
내용이 최근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다룰까 합니다 ㅎㅎ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황인엽이 한집살이를 시작했으며 서현진과 허준호 사이, 미지 변수가 될 배인혁이 파고드는 내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SBS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9회 시청률은 8.7%(닐슨코리아 전국, 수도권 기준), 순간 최고 11.3%를 기록했으며 2049 시청률은 3.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호응을 이어갔다. 9회 방송을 앞둔 1일 두번째 라운드에 돌입한 주해(서현진)과 최태국(허준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이 공개됐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오수재(서현진 분)와 공찬(황인엽 분)의 설레는 관계 진전, 최윤상(배인혁 분)의 심상치 않은 행보, 그리고 TK로펌과 리걸클리닉센터 내 인물들의 달라진 움직임이 그려졌으며 여기에 심상치 않은 행보를 예고한 최윤상(배인혁)의 등장도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오주새가 박소영(홍지윤)과 홍석팔(이철민) 사건에 연루돼 구치소에 수감된 사이 리걸클리닉센터 멤버들은 사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섰으며 홍석팔 유서 영상 속 통화 녹취록 일부가 조작됐다는 결정적 증거 확보와 함께 한수그룹 법무본부장 한기택(전재홍) 갑작스러운 자백이 나왔습니다. 오재수 구속 영장 청구는 기각됐지만 모든 일 배후에 TK로펌 회장 최태국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습니다.
오수재는 공찬의 집에서 당분간 지내기로 했으며 매 순간이 사건과 사고이자 위기의 연속이었던 현실은 잠시 잊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텅 빈 듯 춥게만 느껴지던 자신의 집과 달리, 그곳에서는 공찬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오수재의 얼어붙어 있던 마음도 녹아내렸고 이 가운데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순간들을 방해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최태국(허준호 분) 몰래 오수재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는 한성범(이경영 분), 이인수(조영진 분)의 러브콜이었습니다. 이에 오수재는 무슨 속셈인지 민영배(김선혁 분)를 한성범의 한수그룹 법무본부장으로, 그의 아내 정희영(지주연 분)을 이인수의 선거캠프 대변인으로 대신 추천했습니다.
최태국은 오수재를 불러내 사실 여부를 확인하며 한성범, 이인수에 대한 노골적인 속내를 내비쳤으며 그리고는 “우리, 좀 정직해 볼까”라며 한수그룹 USB의 복사본과 하일구(전진기 분) 책상에 있던 자료들을 갖고 있는지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습니다. 덤덤하게 그렇다고 답하는 오수재를 보자 한성범, 이인수가 왜 그를 찾은 것인지 짐작할 수 있었으며 “네가 쥔 것 나도 쥐었고, 내가 쥔 것 너도 쥐었다”라고 경계하듯 말하는 최태국을 향해 오수재는 “가지고 싶은 것 가져가셨고 치우고 싶은 것 치우셨는데 제가 남았군요”라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넌 필요한 사람이야. 그러니 남겨뒀지, 내가”라는 최태국과 “회장님도 제게 필요한 분이세요. 그러니 돌아왔죠, 이렇게”라는 오수재의 사이로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1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오수재가 공찬(황인엽) 집에서 지내며 무거운 현실을 잊고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최윤상은 TK로펌에서 오수재 인턴을 하기 위해 리걸클리닉센터까지 나가버리며 제작진은 “서로의 패를 훤히 들여다보고 있는 오수재와 최태국의 대립 구도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며 “자신의 수를 감춘 최윤상의 의문스러운 행보까지 더해져 예측할 수 없는 후반부 전개가 될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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