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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상·고민영·김경민, 전국합기도대회서 금메달 ‘쾌거’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 들려주실 소식은 합기도에 관한 소식인데요

부족하고 미흡해도 잘 봐주셨음 합니다 ㅎㅎ

 

출저 네이버

 

제주 합기도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메달밭을 일궜다는 소식입니다. 제주지역 합기도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어 (사)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주관 제19회 국무총리기 전국생활체육합기도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제주 합기도의 위상을 높였다고 하는데요. 

 

19일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합기도협회(회장 강성훈)에 따르면 소속 선수 16명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국무총리기 전국합기도대회에 출전했다고 하며 제주지역 선수들은 선수 대련 종목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1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 종합단체연무 종목에서도 제주지역 선수 8명이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지난 14~16일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송예림(수산초 2)이 대련 벤텀급 1위, 한기훈(대학·일반) 대련 미들급 1위, 고은석(대학·일반) 슈퍼헤비급 1위, 최아영(성산고 3) 호신맨손형 1위, 고민영(대학·일반) 호신무기형 1위, 김서린(대학·일반) 호신무기형 1위에 각각 올랐다. 허예진(성산중 3)은 대련 라이트급 2위, 고수한(인화초 6) 대련 슈퍼헤비급 3위, 강재혁(오현중 3)은 대련 라이트급 3위를 차지했다.

대련 종목에서 강현상 선수는 남자중등부 페더급에 참가해 다른 선수들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남자대학 일반부에 출전한 고민영 선수와 김경민 선수는 각각 웰터급과 밴텀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아울러 다른 참가 선수들도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이은교는 여자초등1부에서, 강현지는 여자중등부 페더급에서, 김도혜는 여자중등부 벤텀급에서, 강현아는 여자대학 일반부 페더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이창민(남자초등3부 핀급)과 김선우(남자초등3부 페더급), 강준원(남자초등부 웰터급), 김재윤(남자중등부 라이트급)도 각각 2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박수빈(여자중등부 밴텀급)과 고서준(남자초등2부 페더급), 강현준(남자고등부 페더급), 강현빈(남자고등부 밴텀급)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강성훈 제주도합기도협회장은 "7월 예정된 제13회 교육감기 전도합기도대회에서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갖는 등 무도인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활동에도 회원들과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