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싱 소식 3

오늘의 복싱 소식 3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늘 부족하고 미흡한 포스팅을 올리는데도

늘 찾아와 주시고 포스팅을 봐주시는 

티스토리 분들께 매우 무한한 감사를

느끼는 바입니다. 오늘 올릴 내용은

복싱 소식에 대한 내용인데요 이번에도

포스팅이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그래도

잘 봐주셨음 싶은 마음에 오늘도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화순군, 복싱 메카 도약…국가대표 선발 잇따라

 

전남 화순군 소속 복싱 선수들이 잇따라 국가대표에 선발되면서 화순이 새로운 복싱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데요. 15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군청과 화순군체육회 소속인 임애지, 주태웅, 박초롱 선수 등이 최근 복싱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으며 화순군청 소속 주태웅(25) 선수는 최근 대한복싱협회 주최 2023 남자 복싱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92㎏급 결승에서 1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이에 앞서 화순군청 소속 임애지(24) 선수와 화순군체육회 소속 박초롱(29) 선수도 여자 복싱 국가대표로 선발돼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화순 출신인 성남시청 소속 선수진 선수도 복싱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돼 복싱 메카 화순의 명성을 높였으며 화순군이 복싱 메카로 떠오른 것은 뛰어난 코치진과 선수들, 여기에 정식 규격을 갖춘 최신 시설의 하니움 복싱체육관 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며 화순군 관계자는 "감독·코치진의 전문적인 기술과 선수들의 열정이 국가대표 선발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이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피지컬100 신보미레, 세계복싱챔피언 도전자 결정전

신보미레(29)가 여자프로복싱 세계타이틀전 참가 자격을 놓고 겨루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에 나선다는데요. 델핀 페르손(38)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공영방송 RTBF가 생중계한 기자회견에서 “신보미레와 세계챔피언 도전자 결정전을 치른다”고 밝혔으며 신보미레는 세계복싱평의회(WBC) 슈퍼페더급(-59㎏) 랭킹 3위, 페르손은 1위다. 둘은 5월 29일 벨기에 베스트플란데런주 토르하우트에서 대결한다고 합니다. 페르손은 라이트급(-61.2㎏)에서 2012~2013년 국제복싱연맹(IBF) 및 2014~2019년 WBC 세계챔피언을 지낸 벨기에 권투 슈퍼스타라고 하는데요. 

슈퍼페더급으로 내려온 페르손은 ▲세계복싱협회(WBA) 골드 챔피언 ▲국제복싱기구(IBO) 인터콘티넨털 챔피언 ▲WBC 실버 챔피언에 오르는 등 4승 1무효로 아직 패배가 없으며 신보미레는 2022년 2월 세계복싱기구(WBO) 아시아태평양 챔피언이 된 기세를 몰아 3달 만에 WBC 인터내셔널 챔피언이 됐으며 9월에는 타이틀 1차 방어전도 이겼고 페르손은 “신보미레는 불도저를 떠올리게 한다. 힘든 대결이 될 듯하다. 내가 진다면 (프로복싱 은퇴를 위한) 고별경기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상대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WBC 챔피언 얼리샤 바움가드너(29·미국)는 ▲IBF ▲WBO ▲IBO ▲‘더 링’ ▲ WBA 타이틀도 보유한 슈퍼페더급 최강자로 WBA·WBC·IBF·WBO가 프로복싱 메이저 기구로 묶인다면 IBO는 바로 다음 가는 입지다. 101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잡지 ‘더 링’이 인정하는 체급별 챔피언은 월드 넘버원으로 통하며 페르손은 “(바움가드너를 생각하기보다는) 신보미레와 경기에 집중하겠다. 다시 세계타이틀을 획득하고 싶기에 승리를 원한다. 아직은 은퇴하고 싶지 않다”며 각오를 다졌으며 신보미레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로 2023년 1~2월 방영된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피지컬: 100’ 출연을 통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페르손을 꺾고 세계 정상으로 향하는 길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고 합니다.

 

대전시 복싱팀, 전국종별복싱대회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

대전시체육회 복싱팀이 '2023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16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경남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전국종별복싱대회에 출전한 복싱팀은 남자 일반부 임현석(71㎏)과 서태훈(54㎏)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또 홍인기(+91㎏) 은메달, 정주홍(-86㎏) 동메달, 여자 일반부 권희진(69㎏)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에 출전한 선수 모두가 메달을 획득했다는데요. 대전시 복싱팀은 금2, 은1, 동1으로 남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장우광 코치는 최우수지도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복싱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15_0002227840&cID=10899&pID=10800 

화순군, 복싱 메카 도약…국가대표 선발 잇따라

 

https://mksports.co.kr/view/2023/210223

피지컬100 신보미레, 세계복싱챔피언 도전자 결정전 - MK스포츠

https://www.news1.kr/articles/4983877

대전시 복싱팀, 전국종별복싱대회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