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복싱 소식을 들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하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도 역시미흡하고 부족한 포스팅을 봐주시는
모든 티스토리 분들께 감사하며 포스팅을 작성
하게 됩니다. 오늘도 포스팅 잘 봐주셨음
싶어 역시 START! 합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바로 전국 체육대회에서 우승한 복싱선수들을 다룰 예정인데요. 진주안(인천 계산공고1·사진)이 첫 출전한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진주안은 12일 울산기술공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남고부 라이트플라이급 결승에서 강동호(충북체고)를 꺾었고 인천 검암중 1학년때부터 복싱을 한 이후 모든 대회에서 무패 행진을 펼치며 중등부를 평정했던 진주안은 지난 3월 고교 진학 이후 치른 첫 대회인 협회장배 대회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고교 무대에서도 통할 주먹임을 입증한 거였다고 합니다.
진주안의 주먹은 전국체전에서도 가장 뜨거웠으며 진주안은 대회 준결승과 결승에서 RSC승을 거뒀고 RSC는 아마추어 복싱에서 실력 차가 현격해 더 이상 경기를 치르는 게 무의미하다고 판단할 때 시합을 중단시키는 것을 말한며 프로 복싱의 TKO와 같다고 하는데요. 진주안은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는 게 기쁘지만, 부담도 많이 된다"면서 "더욱 열심히 해서 무패 기록을 더 이어가고 싶고,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안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에 지역은 물론 국내 복싱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경남 복싱의 최대어 서민제(19·사진)가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빛주먹을 날리며 역대 최연소로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서민제는 12일 오후 울산기술공고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남자일반부 밴텀급(56㎏) 결승전에서 김형승(울산)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번 대회 우승으로 전국체전 2연패를 달성한 서민제는 “터키에서 열린 국제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뒤 짧은 시간 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힘을 썼으며 체중 감량과 부담감 등으로 힘들었다”면서 “결승까지 올라간 뒤 마지막 경기 상대에게 뒤처졌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임채동 계산공고 지도자는 "체력적인 부분이나, 경기를 읽는 눈 등 다른 고교 선수들보다 낫기 때문에, 현 체급에서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본다"면서도 "대회 출전을 앞두고 체중을 많이 빼는 경향이 있으며 충분한 실력이 있는 선수이기도 하고, 선수의 미래를 위해 한 체급 올리는 것도 고민 중"이라고 말했으며 한편, 계산공고 복싱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진주안의 금메달을 비롯해 은 1, 동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하는데요.
다시 한번 복싱 최강자로 거듭난 서민제는 올림픽 출전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으며 그는 “오는 12월 국가대표 선발전과 최종 선발전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림픽 무대에 뛸 수 있는 티켓을 거머쥐고 세계 무대에 꼭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한편 서민제는 복싱 사상 최초 11체급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한국복싱의 미래’다. 서민제는 초등학교 졸업 한 달 만에 중등부 38㎏ 우승을 시작으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 중학교 졸업 한 달 만에는 대한복싱협회장배대회 고등부 49㎏급에서 우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고 하는데요
또 고등학교 졸업 한 달 만에 일반부 57㎏급 우승과 함께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하며 한국 남자 복싱 간판인 함상명(27·성남시청)이 전국체전 7번째 금메달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으며 함상명은 12일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복싱 일반부 라이트급(60㎏) 결승에서 현동주(보령시청)를 상대로 기권승을 얻었고 앞서 함상명은 8강에서 이민성(화성체육회)을 5-0, 4강에서 김두래(서울시청)를 4-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경기체고 3학년이던 94회 대회에서 처음 전국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함상명은 96회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6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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