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도 소식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늘 부족하고 미흡한 포스팅을 올리는데도
늘 찾아와 주시고 포스팅을 봐주시는
티스토리 분들께 매우 무한한 감사를
느끼는 바입니다. 오늘 올릴 내용은
유도에 대한 내용인데요
이번에도 포스팅이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그래도 잘 봐주셨음 싶은 마음에 오늘도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아·태농아인유도선수권 전원 메달 쾌거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 첫번째 열린 ‘아시아 태평양 농아인 유도 선수권대회’에서 전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8일 체육회에 따르면 대회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비슈케크 키르키스탄에서 개최됐다고 하는데요. 메달 사냥은 지난 5일 체급 -52㎏에 출전한 정숙화 선수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체급 -100㎏에 출전한 황현 선수는 은메달을, 다음날인 6일 양정무 선수는 체급 -73㎏급에 출전하며 동메달을 손에 쥐었으며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 전원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국내 최정상 팀임을 입증했다고 합니다.
재일 교포 출신 '유도 천재' 허미미, 허미오 자매, 내년 파리올림픽 금메달 도전
한국 여자 유도의 에이스 허미미가 내년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는데요. 독립운동가의 허석 선생의 후손인 허미미는 재일교포인데,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가슴에 태극기를 달았으며 한국 유도의 새 희망으로 떠오른 허미미에게 응원의 박수가 필요한 때라고 합니다. 지난 1일 중앙일보는 재일 교포 출신 '유도 천재' 허미미, 허미오 자매의 인터뷰를 전했으며 보도에 따르면 자매의 할머니는 "두 손녀가 꼭 한국 국가대표가 돼 올림픽에 나갔으면 좋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2021년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할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허미미는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경북체육회 유도팀에 입단했으며 그리고 지난해 2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태극마크를 다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허미미는 1년 만에 국제대회에서 세 차례나 우승하면서 '유도 천재, 한국 유도 에이스' 등의 별명이 생겼으며 일본 고교랭킹 1위의 유망주였던 허미오 또한 지난 1월부터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허미오는 이달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생애 첫 태극마크에 도전하며 그녀는 "언니처럼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매체에 밝혔다고 하는데요.
허미미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태극마크에 더 큰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며 "올 초 현조 할아버지 순국기념비 앞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따겠다고 다짐했다. 파리올림픽 메달을 할아버지께 바치겠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재일동포 유도 스타 안창림, 지도자 변신...경북체육회서 허미미 지도
한국 유도의 간판 안창림(29)이 경북체육회 유도팀에서 본격적인 지도자의 길을 걷는데요. 경북체육회는 6일 "안창림과 플레잉코치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일본 도쿄 태생의 재일동포 3세 안창림은 최근 10년간 한국 남자 유도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일본 유도계의 귀화 권유를 뿌리치고 2014년부터 태극마크를 단 그는 2018 세계선수권 남자 73㎏급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 정상에 섰다. 2020 도쿄올림픽에선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안창림은 지도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21년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는 건 올해부터라고 합니다.
안창림의 목표는 자신을 대신해 꿈을 이뤄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키워내는 것이다. 당초 그는 여러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경북체육회 김정훈 감독의 적극적인 영입 제의에 감동해 경북체육회행을 결정했으며 이로써 안창림은 한국 여자 유도 에이스 허미미-미오 자매를 지도하게 됐는데요. 허미미-미오 자매도 안창림과 같은 재일동포이며 허미미는 지난해 경북체육회에 입단하며 한국 땅을 밟았는데, 1년 만에 여자 대표팀 에이스로 올라섰고 동생인 허미오는 올해부터 경북체육회에서 활약하며 아직 한국어가 서툰 이들에게 안창림은 친오빠 같은 코치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김점두 경북체육회 회장은 "세계에 한국 유도의 위상을 높인 안창림 선수가 경북체육회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경북체육회 유도팀은 더욱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김정훈 감독, 선수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안창림은 "허미미-미오 자매를 보면 10년 전 내 모습이 보인다. 반드시 둘을 내년 파리올림픽으로 이끌겠다. 내가 가진 기술과 경험을 모두 전수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308_0002218043&cID=10818&pID=10800
https://www.insight.co.kr/news/43163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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