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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뉴스소식

오늘의 유도 소식 5

오늘의 유도 소식 5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도 소식에 관한 

포스팅을 작성하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도 역시미흡하고

부족한 포스팅을 봐주시는

모든 티스토리 분들께

감사하며 포스팅을 작성하게 됩니다.

오늘도 포스팅 잘 봐주셨음

싶어 역시 START! 합니다.

 

 

유도 대표팀 남녀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과 김하윤 선수가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민종은 포르투갈 알마다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 IJF 포르투갈 그랑프리 남자 100㎏ 이상급과 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이나네이시빌리 사바를 어깨로 메치기 절반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김민종은 경기 시작 후 1분 59초에 기습적으로 상대 하체를 파고든 뒤 온몸을 이용해 기술을 성공했습니다. 김민종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 유도 최중량급 간판입니다.

 

그는 보성고에 재학 중이던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일약 최고 기대주로 떠올랐고, 이후 출전하는 대회마다 굵직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어 열린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선 김하윤이 포르투갈의 누니스 호셀르를 한판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김하윤은 경기 시작 후 1분 57초에 절반을 내줘 패색이 짙었으나 곧바로 반격에 성공해 누르기 한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유도의 ‘신성’ 이준환(21·용인대)이 올해 처음 열린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기세를 이어갔는데요.

이준환은 2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알마다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포르투갈 그랑프리 남자 81㎏급 결승에서 하즈예프 엘잔(아제르바이잔)을 연장(골든스코어) 접전 끝에 업어치기 절반으로 잡고 금메달을 품었으며 1회전을 부전승으로 넘어간 이준환은 2~4회전 모두 한판으로 이겼다. 준결승에서 우크라이나의 마누키안을 맞아 절반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라왔고 결승에서 정규시간 4분 동안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부었다.1분 4초, 3분 32초에 각각 지도(반칙) 1개씩 뺏으며 상대를 밀어붙였고 그러나 승리까지 가지는 못했고, 연장으로 향했습니다. 

 

 

연장 들어 13초 만에 오른쪽 어깨로 상대를 무너뜨리며 절반을 따냈으며 그대로 경기가 끝. 금메달인데요. 이준환은 지난해 6월 울란바토르 그랜드슬램에서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나가세 다카노리(일본), 동메달리스트 샤밀 보르하슈빌리(오스트리아)를 연거푸 꺾고 우승을 차지한 차세대 간판이며 같은 날 73㎏급 경기도 열렸다. 강헌철(용인시청)이 동메달을 땄다. 4회전까지 순조롭게 올라왔으나 준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 노모노프에게 한판패를 당했다. 동메달결정전에서 몰도바의 오스마노프를 절반승으로 잡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합니다.

앞서 28일에는 여자 57㎏급에서 허미미(경북체육회)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66㎏급 안바울(남양주시청)이 은메달을 품었으며 허미미는 결승에서 하파엘라 시우바(브라질)를 연장 접전 끝에 왼쪽 어깨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눌렀다. 그러나 허미미는 경기 내내 압도적인 체력과 기술로 시우바에 우위를 보였고, 승리를 거뒀는데요.2002년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출신 허미미는 2021년 일본 국적을 포기한 뒤 경북체육회 유도팀에 입단했으며 이후 출전하는 국제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아부다비 그랜드슬램에서는 도쿄올림픽 우승자 노라 자코바(코소보)를 한판으로 꺾고 우승하기도 했으며 같은 날 남자 66㎏급에 출전한 안바울은 틸로보브 무크리딘(우즈베키스탄)과 결승에서 지도 3개 누적에 따른 반칙패를 당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는데요. 한국 여자 유도 간판 허미미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를 꺾고 국제유도연맹(IJF)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허미미는 포르투갈 알마다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브라질의 하파엘라 시우바를 골든스코어(연장전) 접전 끝에 한판승으로 누르고 우승했다는데요.

 

 

시우바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로 오랜 기간 57㎏급 강자로 군림한 베테랑선수인데요. 그러나 허미미는 경기 내내 압도적인 체력과 기술로 시우바를 몰아붙이며 깨끗하게 승리했으며 정규시간 4분 동안 사우바와 지도(반칙) 한 개씩을 주고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연장전에서 우월한 체력을 앞세워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고 허미미는 쉼 없이 시우바를 밀어붙였고, 시우바는 방어에 집중했는데요. 허미미는 시우바가 지친 기색을 보이자 다리 기술 위주로 경기를 끌어갔습니다.

 

승부는 연장 3분 30초에 갈렸습니다. 허미미는 체력이 바닥난 시우바를 왼쪽 어깨 업어치기로 넘어뜨려 한판을 따냈습니다. 2002년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출신 허미미는 2021년 일본 국적을 포기한 뒤 경북체육회 유도팀에 입단했고, 출전하는 국제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아부다비 그랜드슬램에선 도쿄올림픽 우승자인 코소보의 노라 자코바를 한 판으로 꺾고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날 남자 66㎏급에 출전한 안바울은 틸로보브 무크리딘(우즈베키스탄)과 결승에서 반칙패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편 전남유도인들이 대한민국 유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전남유도회는 최근 대한유도회가 개최한 ‘유도인의 밤’ 행사에서 김양호(순천시청 감독), 문선귀(순천유도스포츠클럽 사무국장), 옥춘호(목포고등학교 코치) 순천시청 유도팀 등 전남유도인 다수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고 순천시청 유도팀은 2022년도 다수대회 다수입상과 함께 ‘순천만국가정원컵’ 단체전 우승, 대한유도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단체전 우승 등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팀에 선정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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