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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뉴스소식

일타 스캔들

일타 스캔들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은 새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하는데요.

이 소식에 대해 대체 어떤 내용을

다룰지에 대해 그럼 지금부터 

떡볶이 만세가 천천히 포스팅해볼

생각입니다. 그럼 오늘도 역시

START 하겠습니다.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가 서로의 재능을 걸고 ‘윈윈’ 작전에 돌입하는데요.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전도연과 정경호의 ‘착붙’ 캐릭터 플레이와 웃음과 설렘을 동반한 마음 따뜻해지는 스토리가 시너지를 터뜨리며 시청률도 상승 곡선을 타고 있는 것은 물론, 2주 연속 드라마 부문과 출연자 화제성까지 올킬하며 그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서로에게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한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케미에 대한 반응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던 관계에서 학부모와 선생님으로 단숨에 극적인 변화를 맞닥뜨린 두 사람의 완벽한 태세 전환은 드라마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는데요. ‘호랑이’에서 ‘우리 최쌤’이 된 치열과 그의 웃음 버튼이 된 행선.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천천히 가까워지고 있던 두 사람 사이에 위기가 찾아왔다. 해이(노윤서)의 올케어 반 합격이 부당한 이유로 번복되었기 때문입니다.

 

행선은 학원 측에 적극적으로 항의했지만 결과가 바뀌기는커녕 오히려 해이는 블랙리스트에 올라 치열의 수업까지 들을 수 없게 되었다. 결국 행선은 학원 관계자들에겐 그 무엇도 판매하지 않겠다고 선언, 치열도 더 이상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찾아가지 못했으며 이미 행선의 손맛에 단단히 빠져버린 치열은 부당함을 바로잡지 못했다는 자책감까지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행선을 찾아가 해이에게 개별적으로 수업을 해주겠다는 파격 제안을 건넨 치열. 두 사람의 관계에 또 어떤 변화가 찾아오게 될 것인지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오늘(28일) 5회 방송을 앞두고 가족, 그리고 최측근과 의미심장한 회동을 하는 행선과 치열을 포착한 스틸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키며 행선네 가족에게서는 일심동체 한 마음이 느껴지는 반면, 치열과 그의 최측근인 동희(신재하)는 어딘지 모르게 심각해 보이는 분위기로 먼저 행선과 재우(오의식), 그리고 해이까지, 세 식구가 단란하게 함께 있는 모습은 훈훈함을 전파하는데요. 결연한 의지가 느껴지는 행선의 다부진 표정과 깜짝 놀란 토끼 눈을 하고 있는 해이. 여기에 손을 내밀고 재우와 해이의 파이팅을 유도하고 있는 행선의 모습에서는 끈끈하고 단단한 가족애를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듭니다.

 

또 다른 스틸에는 대화를 나누고 있는 치열과 동희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초진지 모드로 생각에 잠겨 있는 치열과 의아함을 가득 품은 듯한 동희의 표정에서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온도 차가 느껴지며 동희는 항상 치열의 뜻이라면 적극 지지를 해왔고, 치열 또한 동희의 의견을 허투루 듣지 않았기에 평소와는 다르게 두 남자 사이에 긴장감을 유발한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립니다. 이에 제작진은 “행선과 치열의 관계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서로의 재능을 주고받는 일종의 ‘윈윈’ 작전을 함께 하게 되면서 둘의 관계 또한 더욱 흥미진진하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웃기는데 설레고, 또 그 안엔 따뜻함도 녹여져 있는 버라이어티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5회는 오늘(2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또한 '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전도연에게 노윤서의 개인 과외를 제안했다는데요. 28일 밤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 5회에서는 최치열(전경호)은 남행선(전도연)에게 남해이(노윤서)의 개인 과외를 제안했으며 이와 함께 최치열은 하루 두번 도시락 제공과 자신의 수업 시간에 맞출 것, 마지막으로 비밀 유지를 조건으로 내걸었다고 합니다.

이에 남행선은 “왜 이렇게까지 해서 우리 해이 개인 과외를 해주려는 거냐”고 물었는데요. 최치열은 “도시락 때문인게 맞다”면서 “남은 음식 없냐”고 물었으며 이후 최치열은 남해이가 만든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비밀과외를 시작했는데요. 28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노윤서 개인 과외를 시작한 정경호가 전도연 집에서의 하룻밤을 신재하에게 들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으며 이날 남행선(전도연)에게 남해이(노윤서)의 개인 과외를 제안한 최치열(정경호)은 “과외비는 안 받습니다. 한 푼도”라며 학원법을 언급하며 신고 없이 돈 받으면 불법이라 말했다고 합니다.

 

돈 말고 자신에게 원하는 게 뭐냐 묻는 남행선에 그는 “그쪽 본업, 도시락이요. 나한테 다시 팔아요. 하루 두 번. 아침 겸 점심 도시락은 그날 만든 반찬으로 구성해 집으로 배달, 저녁은 내가 일과 마치고 가져가는 거로”라고 제안했으며 공짜로 주고 배달도 무료로 하겠다는 남행선에 최치열을 그것도 경제적 이익이라 안 된다며 모두 내겠다고 선을 그었고 자신이 너무 뻔뻔한 거 같다고 말하는 남행선에 그는 “불법, 탈법, 편법, 제가 딱 질색이라. 그냥 매 끼니를 해결해준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일종의 전속 셰프같은”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수업 일정은 무조건 자신에게 맞춰야 하며 남해이의 집에서 과외를 하겠다고 말한 최치열은 남자 혼자 사는 집에 딸 보내는 것도 그렇다며 콜을 외치는 남행선에 발끈했는데요. 최치열은 “셋째,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철저한 비밀유지. 난 사교육계에 영향력이 그쪽에 생각하는 것보다 아주 훨씬 너무나 대단한 사람이에요. 최치열이 개인과외를 한다? 알려지면 대한민국 입시 판이 발칵 뒤집힌다고요. 그쪽 친구한테도 발설하지 마요”라고 경고했으며 남행선은 “그렇게까지 해이를 봐주신다는 이유가 진짜 도시락 때문이라고요? 납득이 잘”이라고 물었고 최치열은 “도시락 때문에 맞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제안을 받아들인 남행선은 최치열의 손을 잡고 “감사해요 샘”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머뭇거리던 최치열은 팔고 남은 음식을 물었고 허겁지겁 밥을 먹으며 드디어 식사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최치열의 학원 앞에는 이영민(유준)이 추락해 구급차가 왔고 현장에서 이희재(김태정)가 서성거리다 쇠구슬을 주워 사라졌고 남행선에게 최치열 개인과외에 대해 들은 남해이는 “진짜 열심히 해야겠어. 이건 아무한테나 오는 기회가 아니잖아. 하늘이 공평한 건가? 불행을 하나 던지고 또 슬쩍 행운을 건네잖아”라고 미소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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