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킥복싱 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킥복싱 소식을 들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하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도 역시미흡하고 부족한 포스팅을 봐주시는
모든 티스토리 분들께 감사하며 포스팅을 작성
하게 됩니다. 오늘도 포스팅 잘 봐주셨음
싶어 역시 START! 합니다.
상주영무체육관 소속 임유경(20) 선수가 인도에서 열린 국제 킥복싱 토너먼트 챔피언십 대회 금메달과 베스트 선수상 자격으로 출전한 프로챔피언십에서 월드챔피언벨트까지 꿰찬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는데요. 경북킥복싱협회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회 인도 오픈 국제 킥복싱 토너먼트 챔피언십 대회’에서 -48㎏급 임유경(상주영무체육관)과 -75㎏급에서 박도현(경주영무체육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으며 상영초·성신여중·상주여고를 졸업한 임유경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킥복싱에 입문해 국내·외 EMA 챔피언십 대회 등에 꾸준히 출전하며 실력을 쌓았다고 합니다.
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 국제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임유경은 “그동안의 노력으로 금메달을 수상해 기쁘고 특히 베스트 선수상을 받은 것이 감격스러웠다”며 “앞으로 더욱 잘해서 킥복싱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제2회 인도 오픈 국제 킥복싱 토너먼트 챔피언십 대회’는 세계킥복싱연맹(WAKO)이 인증하는 아마추어 토너먼트 대회와 세계 챔피언을 결정하는 세계대회로 2년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10일부터 9일 간 태국 방콕에서 개체된 2022 킥복싱아시아챔피언십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계양구체육회 소속 현이준(17)·정성준(18) 두 선수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합니다.
현재 인천예일고등학교에 함께 재학중인 두 선수는 이번 대한민국 국가대표 중 유일하게 메달을 따냈다.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두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나란히 메달을 목에 건 것으로 특히 은메달을 따낸 현이준 선수는 폐회식이 있는 18일 파이널라운드까지 진출해 태국 대표선수와 3라운드 동점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이 메인경기는 태국 현지 생방송으로 중계될 정도로 열기는 뜨거웠으며 현이준 선수는 홈 경기인 태국의 위지나비 코라콧(25) 선수를 상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겨우 1점차로 패했다고 하는데요.
아쉬움이 컷던 만큼 많은 눈물을 흘린 현이준 선수는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한편 킥복싱아시아챔피언쉽은 아시아의 킥복싱 강국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대회지만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대회를 열지 못해 왔고 하지만 최근 코로나 사태가 수습되어감에 따라 대회가 재개됐고, 가장 많은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으며 우리나라 또한 이번 대회에 5명의 국가대표 선수가 출전했고, 이 중 두 선수의 활약으로 태국 현지에 태극기를 휘날렸다고 하는데요 한편 명현만(37)과 황인수(28)가 싸운다. 다음 달 25일 열릴 예정인 '굽네 로드FC 063'에서라고 합니다.
종합격투기(MMA)가 아니며 그라운드 게임 없이, 서서 펀치와 킥만 갖고 겨루는 킥복싱 룰로 맞붙는데요. 명현만은 키 190cm의 거구로, 국내 킥복싱 4개 단체에서 챔피언을 지낸 대한민국 최강 타격가로 황인수는 날카로운 타격 감각으로 로드FC 미들급 챔피언에 올라 있다곤 해도, 명현만에 비해 체격이 작고 킥복싱 경험이 일천하며 킥복싱이라면 황인수가 크게 불리하고 그런데도 황인수는 자신 있으며 6일 유튜브 채널 '샤크한 김민수'에서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MMA로 이기면 의미가 없지 않는가. 명현만이 입식 최강자라는 타이틀이 있으니까 남자로서 도전하고 깨 보고 싶은 마음"이라고 웃으며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팬분들이 '황인수가 못 이긴다' 그런 말을 많이 하신다. 그런 말들이 내겐 동기 부여가 된다"며 "멋진 경기 펼치겠다"고 다짐했으며 반면 명현만은 여유만만하며 수준 차를 보여 주겠다고 벼른며 6일 유튜브 채널 '명현만 MYUNG HYUN MAN'에 공개된 영상에서 "킥복싱 훈련 따로 안 하고 기초 체력 훈련을 하고 있다"며 "감기에 걸렸지만 그래도 괜찮다. 황인수는 어려운 상대가 아니라서"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명현만은 황인수 다음으로 정리할 사람도 언급했으며 자신을 말로 공격해 오던 권아솔이라고 하는데요.
"권아솔이 틀린 말 한 건 아니었다. 그런데 너무 시비를 걸고 날 나쁜 사람 만들어서 그게 싫었다"며 "권아솔과 관계도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시합은 애매하고 스파링으로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곧 정문홍 회장님을 만나러 가겠다." 명현만과 황인수의 킥복싱 대결이 몇 분 몇 라운드로 치러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복싱 글러브를 낄지, 오픈 핑거 글러브를 낄지도 미정이며 황인수의 말대로, 많은 격투기 팬들은 킥복싱으로 붙었을 경우 명현만의 낙승을 예상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이교덕 GOAT'에서 6일 진행 중인 승부 예상 설문조사에서 1만 명 중 91%가 명현만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합니다.
지난 10일 아시아챔피언쉽 참가를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 킥복싱 국가대표팀은 18일까지 9일 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최근 카타르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면서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던 만큼, 이번 아시아챔피언쉽에 참가한 킥복싱 국가대표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고 킥복싱 아시아챔피언쉽은 아시아의 킥복싱 강국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대회지만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대회를 열지 못해 왔다는데요. 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가 수습되어감에 따라 대회가 재개된 만큼, 이번 대회에는 가장 많은 선수단이 출전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5명의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이미 여러 대회 등을 통해 검증이 완료된 선수들인 만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는데요. 특히 인천계양구체육회 정회원 단체인 계양구킥복싱협회 소속의 두 선수, 현이준ㆍ정성준 선수가 이목을 끌며 함께 인천예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두 선수는 어릴적부터 킥복싱에 몸 담아온 선후배사이로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선수들이기도 하며 태국 방콕에서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3일부터 예선전을 치른다는데요. 방콕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단의 함성이 울려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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