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우슈 소식 3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슈 소식을 들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하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도 역시미흡하고 부족한 포스팅을 봐주시는
모든 티스토리 분들께 감사하며 포스팅을 작성
하게 됩니다. 오늘도 포스팅 잘 봐주셨음
싶어 역시 START! 합니다.
한국 우슈(무술) 청소년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다는데요. 대표팀은 10일 인도네시아 탕에랑에서 마무리된 '제8회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 6개, 동 7개를 수확했다. 총 60개 국가 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최대 규모 청소년 대회에서 한국 우슈의 위상을 알린 것으로 한국은 이번 대회 투로 부문 8명, 산타 부문에 5명 등 총 1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고영우(18·충북체고)와 변시우(18·평택G스포츠클럽)가 각각 남녀 그룹A 남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태극기가 가장 높은 곳에서 휘날렸다고 합니다.
고영우는 남자 그룹A 남권과 대련 종목에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백승훈(19·평택G스포츠클럽)이 은메달 3개와 동 1개를 캐냈고, 박성철(14·윤주현우슈MMA)이 은메달 2개, 동 1개를 목에 걸었다. 김채영(15·동탄 국가대표우슈도장)도 은메달 1개, 동 2개를 획득했으며 남자 그룹B 도술 이윤상(15·야탑중학교)과 주니어 산타의 백희준(17·경주공고)도 동메달을 보탰다는데요. 이해수 선수단장(대한우슈협회 전무 이사)은 "역대 대회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면서 "세계 무대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하면서 한국 우슈의 미래를 밝혔다"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대한우슈협회 조수길 회장도 "한국 우슈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대표팀의 좋은 성적에 감사한다"면서 "대회를 위해 고생한 임원 및 코치, 선수단에게 고맙다고"고 격려했다. 대표팀은 오는 12일(한국 시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하며 한국 우슈(무술) 유원희(대구시청)가 신혼여행도 미루고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값진 금메달을 따냈다고 하는데요. 유원희는 최근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에서 열린 '2022 버밍햄 월드 게임' 우슈 남자 태극권 전능에서 18.980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정위호세아왕(브루나이)을 불과 0.056점 차로 따돌렸다고 합니다.
특히 신혼 여행을 반납하면서까지 얻어낸 금메달이라 더 값졌으며 유원희는 대회 하루 전인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포기한 채 곧바로 다음 날 출국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는데요. 이하성(충북개발공사)도 남자 장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우슈 여신'으로 불리는 서희주(전남협회)도 무릎 부상 이후 복귀전에서 여자 검술, 창술 동메달을 따내며 건재를 과시했다. 최유정(화성시협회)도 메달은 없었지만 태극권 전능 4위에 올라 내년으로 예정된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고 합니다.
한국 우슈 대표팀은 금, 은, 동메달 1개씩을 따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월드 게임은 올림픽에서 열리지 않는 스포츠 종목의 국제 종합 대회며 대한우슈협회 조수길 회장은 "한국 우슈 대표팀은 모두 4명이 참가해 모두 입상하거나 상위권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고 격려했다. 지난 15일 입국한 대표팀은 국내 대회 및 내년 아시안게임에 대비한다고 하는데요. 한국 우슈는 어르신들을 위한 체육 활동 지원 사업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고 하며 대한우슈협회(회장 조수길)는 "지난 22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2022년 어르신체육활동지원사업인 '실버태극권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 "전국 31개 지역에서 출전한 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기량을 뽐냈다"고 전했으며 '실버태극권페스티벌'은 체육활동지원 대표 사업이다. 100세 시대를 맞아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자발적, 능동적인 건강 유지와 여가 생활 기회 증대를 위해 전국 40개의 노인복지시설과 공공기관에서 진행 중인 정부 지원 사업이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우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한다고 하며 올해는 9개월 동안 40개 장소에서 4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실버태극권교실 사업'과 '온라인 지도자 워크숍'을 비롯해 하반기 '실버태극권 페스티벌'과 '온라인 사업 평가회' 등이라고 합니다.
협회 조수길 회장은 "100세 시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즐기기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생애 주기를 재편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통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노인 복지 시설과 공공 기관 및 지도자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어 보람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특히 1930년생 박월순 옹이 대회 최고령상을 받았다. 박 옹은 경남 인다인데이케어센터(지도자 조미영) 출신으로 박월순 옹은 "예전에는 걷기도 힘들고 혼자 살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여러 사람들과 같이 실버태극권 운동을 시작한 계기로 몸과 마음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전국태극권대회도 매년 선수로 참가할 정도로 건강이 많이 호전되어 현재로는 100세 이상까지는 건강한 모습으로 살 것 같다"고 노익장을 과시했으며 “우슈, 다른 스포츠들에 비해 화려하고 멋진 종목입니다.”라고 10일 울산광역시 남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4일째 우슈 남자 19세 이하부 강권전능 곤술(창술)에서 27.86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백승훈(평택G스포츠우슈클럽)은 “여태까지 열심히 노력했던 시간을 보상 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고 하며 7살 때 처음으로 우슈를 시작한 백승훈이라고 합니다.
그는 “우슈가 많이 알려진 인기 스포츠는 아니지만 어린 시절 화려하고 너무 멋있는 우슈의 모습에 끌렸다”고 말했으며 운동선수들에게는 숙적과 같은 부상에 대해 백승훈은 “부상을 당하면 일단 훈련을 못하니까, 그게 가장 힘들다”면서 “부상을 입지 않는 방법은 열심히, 꾸준히 연습을 해서 동작들을 몸에 익히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다”고 전했으며 운동선수들에게는 숙적과 같은 부상에 대해 백승훈은 “부상을 당하면 일단 훈련을 못하니까, 그게 가장 힘들다”면서 “부상을 입지 않는 방법은 열심히, 꾸준히 연습을 해서 동작들을 몸에 익히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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