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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 뉴스소식

오늘의 우슈 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슈 소식을 들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하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도 역시미흡하고 부족한 포스팅을 봐주시는

모든 티스토리 분들께 감사하며 포스팅을 작성

하게 됩니다. 오늘도 포스팅 잘 봐주셨음

싶어 역시 START! 합니다.

 

출저 구글

70~80년대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한국 우슈가 영광 재현에 나선다고 합니다. 고 이소룡과 성룡, 이연걸 등 왕년의 쿵푸 스타들이 군림했던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우슈 본연의 정신을 강조해 진정한 무술인들을 배출하겠다는 각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한우슈협회는 지난달 29일 대한우슈진흥연구소를 발족시키며 박귀순 소장 등 각계각층 체육 전문가 출신 운영위원 10명이 엘리트와 생활체육 전반을 검토해 우슈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산에 위치한 정우태극권 도장. 이곳은 사단법인 대한우슈협회 공인 최고의 승단인 9단을 취득한 김정우 관장이 운영하고 있으며 김 관장은 지난해 9단이 됐으며 1989년 창립한 대한우슈협회 역사상 6번째 승단자입니다. 협회 조수길 회장(60)이 의욕적으로 나서 설립한 연구소에서 조회장은 대한태극권연맹 초대 회장과 중국 진식태극권 한국지부장, 진식태극권 제 11대 전승자이기도 하며 우슈도 최고수에 해당하는 8단으로 9단은 원로원들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명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9일 '고수를 찾아서4' 취재진은 '우슈'를 배우기 위해 김 관장을 찾았으며 본격적인 시범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 관장은 "사실 1989년도 이전에는 우슈라는 말이 없었다"며 운을 뗐다고 합니다. 중국 전통의 체육종목인 우슈는 1990년 북경 아시안 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국내 8개 무술단체(한중무술협회, 쿵푸협회, 심무회 등)들이 모여 대한체육회 산하 대한우슈협회를 1989년 발족했다고 합니다. 이후 1992년에 대한체육회 정가맹 단체로 정식 승인을 받았다고 하고요.

 

출저 구글

지난 11월 13일(토)부터 11월 15일(월) 3일간 경상북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 14회 대한체육회장배 정국 우슈 대회에서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 우슈 실업팀이 산타 종목에서 김경환, 정다재 금메달, 김성현, 배진범 은메달, 홍민준 동메달 등, 또한 영일만스포츠클럽 전문선수 육성반 출전선수(6명) 전원이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는데 정말 뜻깊은 소식이 아닐래야 아닐수가 없는데요. 대한우슈진흥연구소는 말 그대로 침체된 한국 우슈의 발전 방안을 찾겠단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한국 우슈는 70년대부터 거의 20년 동안 최대 호황을 누려 왔습니다.

 

쿵푸 영화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전국 도장에 우슈를 배우겠다는 사람들로 넘쳐났지요. 우슈는 '투로'와 '산타' 종목으로 나뉩니다. '투로'는 쉽게 말해 태권도의 품새와 비슷한 개념으로 장권, 남권, 태극권, 도술, 검술, 곤술, 창술 등의 종목이 있으며 일정 시간 동안 동작을 구성해 경기장 안에서 동작을 펼치는 게 투로의 방식이고 심판은 동작의 난이도와 안정성 등을 판단해 채점하고 이에 따라 점수가 매겨집니다. 2003년 전국체전에서 처음 등장한 '산타'는 2명의 선수가 서로 격투를 벌이는 종목입니다.

 

헤드기어, 권투글러브와 호구를 착용하고 대련을 하는 형태로 3라운드 2승체이며 낭심을 제외한 모든 부위를 타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회장은 "이소룡의 영화 '사망유희'를 보고 호기심에 우슈를 시작했다는데요. 사망유흐는 세계적인 스타 이소룡의 유작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카림 압둘 자바가 출현해 화제가 된걸로 압니다. 하지만 최근 우슈 인기는 적잖게 사그라 들었고 2014년 인천아시아게임 당시 '미녀 검객' 서희주와 '우슈 신동' 이하성 등이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왕년에 비하면 턱없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한국 우슈의 발전을 위해 좀 더 많은 우슈 대회가 대한민국에 개최되는 마음이며

의외로 우슈란 무술이 있는지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카테고리를 새로 설정해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앞으로도 좀 더 다양한 무술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먹은 떡볶이 만세이며,

이상으로 떡볶이 만세였습니다. 포스팅에 만족하셨음 공감 댓글 부탁 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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