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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뉴스소식

북한 국군의 날에도 일 벌이다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여왕님 특집이 어제부로 종결되었음을

알리며 오늘은 국군의 날을 맞이하며

정말 다급한 소식을 들고 왔는데요 네

오늘 그 다급한 소식이 뭐냐하면 이런 날에도

북한은 참으로 가만히 있질 않았다는 겁니다.

그럼 무엇이 가만히 있질 않은 일이고 걸핏하면

무엇을 일삼는 북한인지 오늘도 한번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출저 네이버

 

북한이 국군의 날인 1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 4번째 탄도미사일 발사로, 전날 동해 공해상에서 있었던 한미일 대잠수함전 훈련에 반발하는 무력시위로 분석된다고 하는데요.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 45분께부터 7시 3분께까지 북한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으며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추가 도발 등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군 당국은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라고 합니다.

 

이날은 우리의 국군의 날로 충남 계룡대에서 대규모 기념식이 예정돼 있으며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형 3축 체계 등 첨단전력을 과시하는 자리인 만큼 북한이 이를 겨냥해 도발한 것일 수 있고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에 맞서기 위해 한미일 군사협력이 가속하는 데 대한 반발의 성격도 있다는 분석으로 한미일은 전날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독도 동쪽 동해 공해상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탑재한 북한 잠수함을 추적·탐지하는 상황을 가정한 연합 대잠훈련을 펼친 바 있다고 하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1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동맹과 우리 군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날 윤 대통령은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기념사에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고도화는 국제사회의 핵 비확산체제(NPT)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하는데요. 북한이 국군의 날인 이날 보란 듯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가운데, 북한의 도발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는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합니다.

 

출저 구글

 

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달 29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프로그램을 비판한 것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되며 북한은 지난달 말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가 부산에 입항한 이후 하루가 멀다하고 도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25일 지대지 SRBM 1발을 평안북도 태천 일대에서, 28일 SRBM 2발을 평양 순안 일대에서, 29일 SRBM 2발을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각각 동해상으로 발사한 바 있으며 북한은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을 20차례, 순항미사일을 2차례 발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미사일 발사로만 보면 8번째라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핵무기 개발은 북한 주민들의 삶을 더욱 고통에 빠뜨릴 것”이라며 “북한 정권은 이제라도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비핵화의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북 위협에 대응하고자 한미 동맹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윤 대통령은 “저와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과 이번 (미국 뉴욕) 순방을 통해 한미 안보 동맹을 더욱 굳건히 했다”며 “(한미) 양국은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를 통해 미 전략자산의 적시적 전개를 포함한 확장억제 실행력을 더욱 강화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 로널드 레이건 항모강습단과 한미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으며 윤 대통령은 “앞으로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과 연습을 보다 강화해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강력히 대응하는 ‘행동하는 동맹’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고 또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압도할 수 있는 한국형 3축 체계를 조속히 구축하여 대북 정찰감시 능력과 타격 능력을 획기적으로 보강할 것”이라며 “전략사령부를 창설해 육·해·공군이 따로 운용해온 첨단전력을 통합하고, 우주, 사이버 등 새로운 영역에서의 안보 역량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역시나 싶더니 여전히 달라지지 않은 북한입니다.

일이 뜻대로 안되니 이번에도 미사일 발사하며 순

땡깡이나 부리고 있네요. 전 정치 사회 외교에 대해

그렇게 박식한 편은 아니지만 본디 외교던 협상이던

언제나 늘 좋은 결과 만족할만한 결과만 나올수는 

없는 법이고 때에 따라선 들어주기 싫은 요구도 들어

줘야 하는것이 외교고 협상인지라 서로 절충하며 

타협을 해야 하는데 북한은 타협은 커녕 저렇게 억지

나 쓰며 땡깡이나 부리는게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