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외 뉴스소식

엘리자베스 2세와 아베 국장 비교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부터 다시 1일 1글 포스팅으로 

돌아간 떡볶이 만세인데요 언제 1일 2글

포스팅을 다시 쓸지 모르나 요새 통 

바빠져서 1일 1글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간

떡볶이 만세입니다. 그럼 오늘도 1일 1글

포스팅 START 하겠습니다.

 

출저 구글

 

오늘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과 일본이 아베의 국장에 대해 비교 글을 올리려 하는데요. 전에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과 아베의 국장에 대한 비교 글을 올려 달란 글을 보고 이제서야 올릴까 합니다. 우선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에 대해 소개 하자면 "이제부터 영국에서 진짜 국장(國葬)이라는 것이 실시되게 될 것이다." 트위터 이용자 'OxEQkLs8l39MBW1'은 "진짜가 지니는 무게감 앞에서 지금 이 나라 국민의 반수 이상이 회의적인 또 하나의 국장이 어떤 것으로 보이게 될 것인가. 자민·공명당 정권은 양식을 가지고 생각해야 한다"며 9일 일본어로 이같이 의견을 표명했다고 하는데요.

 

이 트윗은 13일 오후 2시 무렵까지 7천회 넘게 리트윗됐으며, 약 2만6천 명이 호감을 표명했으며 19일(현지시간) 치러질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이 이달 27일 예정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에 대한 일본 내 반대 여론을 더욱 키우는 모습이며 유세 중 총격을 당해 목숨을 잃은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을 국장으로 치르기로 한 일본 정부 결정에 대해 애초부터 반대 여론이 높았다고 하는데요. 영국에서 압도적인 추모 분위기 속에 여왕에 대한 국장이 추진되면서 일종의 대비 효과를 내는 양상이이라고 합니다.

 

장례 비용과 통일교 논란으로 반대 목소리가 높았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이 거행됐지만 참석을 예고했던 주요 정상급 인사들이 불참하고 장례 반대 시위가 이어지면서 예고보다 힘이 빠졌으며 27일 로이터·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후 2시 도쿄 일본 무도관에서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을 진행했다. 이날 장례식에는 4000명 이상의 조문객이 참석했고 2만여명의 경찰이 경계에 나섰다고 이날 장례는 검은 기모노를 입은 아키에 여사가 아베 전 총리의 유골을 안고 들어오면서 시작됐다. 그 뒤를 일본 왕실 관계자 6명이 따랐다고 합니다.

 

출저 네이버

 

공영방송 NHK가 이달 9∼11일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는 국장 결정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다(57%)는 반응이 긍정적 평가(32%)의 두 배에 육박했으며 7월 조사에서는 긍정적 평가(49%)가 부정적 평가(38%)를 웃돌았는데 분위기가 확연하게 달라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정치평론가로 활동 중인 마스조에 요이치 전 도쿄도지사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하 가정연합)과 자민당 의원들의 교류 논란과 아베 전 총리 국장 문제에서 여론의 동향을 잘못 읽은 것 같다면서 "엘리자베스 2세의 국장이 19일 실시되는데, 아무리 해도 그것과 비교되고 만다"고 블로그에서 논평했다고 합니다.

 

장례식장 내부에는 대형 근조 화환 위에 아베 전 총리의 대형 영정이 걸렸다. 주변에는 G7 정상들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 재난 지역을 찾은 모습 등 생전 사진이 배치됐으며 이어 아베 전 총리의 후임 총리인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아베 총리의 생전 모습을 회고했으며 이번 국장은 1967년 요시다 시게루 전 총리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기시다 총리는 아베 전 총리의 국장을 민주주의를 위한 것이라고 했지만 여전히 반대의 목소리가 높았으며 최근 아사히TV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의 30%만 국장에 동의하고 54%가 반대했다고 합니다.

 

이날도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도쿄 히비야 공원에서 주최 측 추산 1000명이 국장 반대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국장은 없다'는 플래카드를 들고 공원에서 행진했으며 일본을 제외한 주요 7개국(G7,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 정상들은 모두 불참한다. 앞서 G7 정상 중 유일하게 국장 참석 의사를 밝혔던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경우 지난 24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피오나' 피해 대응을 이유로 참석 계획을 취소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아베 전 총리가 여론이 안좋다 해도 영국 여왕님의 장례는 서로 참여하지 못해 안달이었는데 아베 전 총리의 장례는 G7전원이 불참이라니 참 여론이 안좋긴 한가 봅니다.

 

이상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과 아베 전 총리의

국장 비교 글을 마쳤는데요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께선

살아 생전 많은 사랑을 베푸신 만큼 죽어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시는 만큼 아베는 그렇지 않나 보네요 이래서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솔직히 욕을

먹어도 아베 쪽은 G7 전원이 불참한단 건 솔직히 충격이긴

하네요 여왕님 쪽은 서로 가지 못해 안달이었는데 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