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외 뉴스소식

화제가 되었던 돈 스파이크 마약 사건 그 이후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요즘 돈스파이크의 마역 사건이 참

화제가 되어 많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한때 돈 스파이크의 결혼 소식을 포스팅한

떡볶이 만세인 만큼 이번은 참 안타까운

소식이 아니래야 아닐 수가 없습니다.

처음엔 다들 초범일거다 꾐에 빠졌을거다

그렇게 예측하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그러나

그 뒤통수를 후려 갈긴게 돈 스파이크는 무려

12년이나 마약을 투약했단 사실입니다 그럼

이후에 돈 스파이크가 어떻게 되었는지 오늘도

START 하겠습니다

 

출저 구글

 

가수 겸 유명 작곡가로 '잘 나가던' 돈스파이크(김민수·45)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유명인은 물론 일반인에게까지 마약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마약 단속량까지 급증했으며 대한민국이 '마약 신흥시장'으로 전락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 상황입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26일 오후 8시께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 됐으며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던 중 돈스파이크가 필로폰을 여러 차례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뒤 그를 붙잡았다고 하는데요.

 

법원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면서 돈스파이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며 돈스파이크는 "심려를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고, 다 제 잘못이다. 조사에 성실히 임해서 죗값을 달게 받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돈스파이크는 필로폰 획득 경로에 대한 질문에는 묵묵부답이었으며 체포 당시 돈스파이크는 필로폰 30g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필로폰의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것을 고려하면 이는 약 1000회분에 달한다. 이에 경찰은 돈스파이크의 마약 구매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과거에도 여러 차례 마약 관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최근 TV조선·CBS노컷뉴스 등에 따르면, 돈스파이크는 2010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총 2차례 형을 선고 받았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대마를 매매, 수수, 흡연한 행위가 20차례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돈스파이크는 2009년 3월께 이태원에서 외국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구매, 지인에게 대마를 주고 피운 혐의로 2010년 8월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벌금 500만원 형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출저 구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마약류 불법 유통·판매 점검 결과'에 따르면 마약을 불법 유통·판매하는 사람의 72.8%가 텔레그램을 통해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카카오톡 10.7%, 라인 4.1%로 그 뒤를 이었다는데요. 대다수 마약 거래가 텔레그램을 통해지는 것은 익명성을 보장하는 메신저 특성 때문으로 보이며 마약 단속량도 급증했고 펜데믹 장기화, 온라인 마약 거래 증가 등의 환경 변화와 이에 따른 밀수경로 다변화, 국제마약조직에 의해 밀반입되는 대규모 마약 밀수 증가가 그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심지어 대한민국이 '마약 신흥시장'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극단적인 우려까지 나오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 같은 해 10월에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2008년과 2009년 대마를 매수하고, 지인들과 함께 작업실 등에서 대마를 피웠으며 돈스파이크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경찰에 체포됐다는데요. 서울 강남구 일대 등에서 여성 접객원 등과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고 관세청이 강준현 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마약 단속 현황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으로 2020년 급감했던 마약 단속량이 이전 수치 이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1년 마약 밀수 단속량은 약 1272kg, 단속금액으로는 4499억 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관세청 개청 이래 가장 많은 적발량으로, 2020년 마약 밀수 단속량인 약 148kg, 단속금액 1592억 원보다 각각 8.6배, 2.8배 증가한 것으로 2019년 단속량은 약 412kg, 단속금액 8733억 원이며마약 은닉 방법 또한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는데요. 관세청이 적발한 마약 은닉 사례에 따르면 2021년 인천세관에서 독일발 국제우편을 이용해 모발 영양 크림에 케타민 979g을 은닉했으며, 미국발 국제우편을 이용해 입욕제에 필로폰 4kg을 은닉하다 적발됐고 같은 해 부산세관에서는 멕시코발 해상화물을 이용해 항공기 부품에 필로폰 약 403kg을 은닉했다가 적발됐다고 합니다.

 

정말인지 좋아했던 연예인인 만큼 실망감도 참 큽니다.

하지만 팬심으로 감싸줄 문제가 아니니 만큼 떡볶이 만세는

이번 사태에 대해 냉정하게 대처할 생각입니다.

처음 돈 스파이크의 마약 투약 사실이 알려졌을 때 팬들

사이에선 분명 뭣모르고 처음 했을거다 꾀임에 빠졌을거다

라는 말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것도 무려 12년간 마약을 하며

국민들을 속여왔던 그 점은 반드시 그 죄의 대가를 받아야 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