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입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검도 소식을 들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하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도 역시미흡하고 부족한 포스팅을 봐주시는

모든 티스토리 분들께 감사하며 포스팅을 작성

하게 됩니다. 오늘도 포스팅 잘 봐주셨음

싶어 역시 START! 합니다.

 

출저 구글

 

 

오늘 소개해 드릴 검도 소식은 바로 다름아닌 검도의 입문을 위해 알아둬야 할 과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검도는 해동검도와 대한검도 두 가지로 크게 나뉘어 있으며 두 가지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대련'이고 대한검도의 뿌리는 일본에서 왔다는 말이 있으며, 대한검도는 호구라고하는 보호구를 착용하는 죽도라는 무기를 사용해 실제 상대방과 머리, 손목, 허리를 겨누고 타격하며 대련하는 것이 주 내용이며 그렇기 때문에 주 수련 내용은 대련과 대련에 필요한 기본기 연습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해동검도는 대련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목검으로 베기 연습등을 하며 수련하는 것으로만 알고있다. 결론적으로 '대련'이 대한검도와 해동검도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고 대한검도는 '죽도'를 들고 '호구'를 입고 상대방과 '대련'을 하는 무술이며(호구를 착용하기 전 착용하는 면수건은 호구를 구매했을 때 같이 온다.) 면수건은 매일매일 세탁할 수가 없으니 하나 더 있으면 좋습니다. 해동검도는 베기 위한 동작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그래서 검법 수련을 중심으로 하고 검법으로는 쌍수검법과 본국검법, 예도 등의 검법을 볼 수 있습니다.

 

성인은 진검을 통하여 대나무나 짚단, 신문지를 베는 연습을 하며 미성년자는 가검을 통하여 물체를 던져서 베거나 촛불을 끄는 등의 수련을 하고 대한 검도의 검법은 본국검법만 있습니다. 검도는 남녀노소 연령층 가리지 않고 누구나 다 배우는 스포츠라지만 솔직히 검도 배우기 쉽냐 물으면 이렇게 대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배우기 쉽다고 하면 솔직히 거짓말이고 솔직히 꽤나 어렵습니다. 하지만 배워두시면 정말 죽기 직전이라 병상에 누울정도가 아닌 이상 즐시길 수 있는게 검도이며 초보,기초반을 따로 운영하는곳도 있고. 학생들 수련하는시간에 껴서 기초를 수련해주시는 곳도 있을겁니다.

 

출저 구글

 

이건 도장에 문의해보셔야 알 수 있지만 배우는데 문제는 따로 없을것이며 설령 검도를 배울때도 도장에서 너무 못하면 혼내면서 가르친다는게 동작이 엉성해서 혼내거나 그러진 않으니 그 점도 너무 걱정 마시고 뭐 따로 불러가지고 너 뭐하냐? 라는 식으로 혼내는것 또한 절대 아니고요. 혼내는 경우나, 눈치는 주는 경우는 어떤 경우가 있냐면 예를들어서 호구를 착용하고 단이 훨씬 높으신 선생님(관장님) 이 검을 받아주실 때가 있습니다. 아마 시간이 날때, 여유가 될때마다 꼭 받아주실겁니다. 

 

그때 예를들면 대련연습을 위해 관장님이 받아주실때 자신의 기세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올바른 자세로 올바른 격좌부위를 기세좋게 타격하고 기세좋게 빠져나가는것까지 해야하는데 관장님한테 굳이 한대 맞추겠다고 머리치는척하면서 손목치고, 손목치는척하면서 머리치려는 사람이 있는데 어차피 이런 속임수는 단이 높으면 높을 수록 안당해주시지만 이런 기술을 시도할때마다 목을 찔러버리거나, 붙었을떄 밀어서 넘어뜨리거나, 죽도를 강제로 떨구게 해서 주으라면서 죽도를 못줍게 튄기는 등의 행동을 하십니다.

 

이때는 혼나는것도 혼나는거지만 "아니 못할 수도 있지 왜 혼내" 이런 생각을 하실게 아니라 "아, 내가 바른 검으로 타격하려고 하지 않고 선생님을 이겨보겠다고 잡기술을 써서 혼내시는구나"라고 생각하셔야해요. 승패를 가리는 대련이 아니고, 날 한번 때려봐라, 라는 의미로 받아주시는것도 아닙니다. 연습을 위해 받아주시는거고, 그 과정에서 기세나, 동작, 기본기 등을 올바르게 하여  피드백 받아야하는데. 페이크 기술같은걸 쓰면서 한대 때리겠다고 헛짓거리 하면 이게 진검이었다면 넌 나한테 수십번이고 뒤졌다. 라는걸 보여주시는거죠. 

 

오늘은 검도 입문에 대해 잘 알아봤습니다.

검도 입문에 대해선 보다싶이 이런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고 보다싶이 어려운 스포츠이니

처음부터 바로 초단 따려고 드신다면 비추하고

싶은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꽤 인내와 노력이

필요한 스포츠란걸 알려 드리고 싶어 이 포스팅

을 작성합니다. 오늘도 포스팅에 만족하셨음 

공감 댓글 부탁 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