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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뉴스소식

오늘의 합기도 소식 2

안녕하세요 오늘도 합기도 소식을 들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하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도 역시미흡하고 부족한 포스팅을 봐주시는

모든 티스토리 분들께 감사하며 포스팅을 작성

하게 됩니다. 오늘도 포스팅 잘 봐주셨음

싶어 역시 START! 합니다.

 

출저 구글

오늘 들려드릴 소식은 술버릇을 고친다며 40대 BJ를 때려 폭행해 살해해 숨지게 한 시청자인 합기도 유단자가 마침 폰에 증거가 딱 남아 징역 12년이 확정된데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인터넷 방송 진행자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화를 참지 못하고 술 버릇을 고쳐주겠다며 평소 알고 지내던 인터넷 방송 1인 미디어 진행자(비제이)를 마구 때려 폭행해 숨지게 한 합기도 유단자 ㄱ씨가 BJ를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에게 중형이 선고되어 징역 12년을 확정받았으며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살인·절도·사기 및 여신전문금융법 위반 혐의로 원심에서 재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지난해 3월25일 새벽 40대 남성 BJ B씨를 20여분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으며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20대 남성 A씨에 대해 지난달 12일 상고를 기각했다고 하며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으며 수원지법 형사12부(나윤민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합기도 유단자인 피고인이 술을 많이 마신 피해자의 머리와 가슴, 배 등을 상당 시간 동안 강하게 때려 사망이라는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을 인식했음에도 아무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방치했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20대 후반인 ㄱ씨는 지난해 3월 인터넷 방송 비제이로 활동하는 40대 초반 남성 ㄴ씨를 그의 집에서 만났다고 하며 평소 방송에서 술을 많이 마시는 ㄴ씨 술버릇을 고쳐주겠다고 다짐했던 ㄱ씨는 이날 ㄴ씨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ㄴ씨를 때려 숨지게 했다. ㄱ씨는 그뒤 ㄴ씨 휴대전화와 ㄴ씨 어머니 명의 체크카드를 훔쳐 편의점에서 물품을 구매한 혐의도 받으며 ㄱ씨는 살인 및 절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A씨는 2021년 3월 평소 알고 지내던 인터넷방송BJ B씨의 주거지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술버릇을 고쳐주겠다"다고 했다고 합니다. 

 

출저 구글

 

머리, 가슴, 배 등을 주먹과 발로 수 차례 때려 다발성 골절 및 장기손상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고 하며 A씨는 또한 B씨의 주거지에서 휴대전화 1대와 피해자 B의 어머니 명의의 신용카드를 절취한 혐의도 받았으며 이어 “여전히 피해자 유족들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했고 이들의 슬픔을 위로하는 조치도 하지 않아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고 합니다. 1심은 ㄱ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3년 이상 합기도를 배운 ㄱ씨가 3단의 유단자이고 격투기 선수가 되기 위한 기술을 연마해 일반인의 폭행보다 더 위력적이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또한 20분 동안 ㄴ씨를 때려 숨지게 해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했다. 또한 ㄴ씨가 쓰러진 뒤에도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방치해 결국 숨지게 한 점도 엄중하게 처벌해야 하는 사유로 들었다. 2심도 1심 판단을 유지했으며 A씨는 합기도 3단을 보유하고 있고 격투기 선수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부검 결과 B씨의 사인은 다발성 골절 및 파열에 따른 다발성 장기손상으로 확인됐으며 A씨는 지난 3월 25일 0시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 BJ로 활동하던 피해자 B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그를 주먹과 발로 20분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고 합니다.

 

대법원도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며 원심을 확정했으며 앞서 1, 2심은 "사망이라는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 또는 위험이 있음을 미필적으로나마 인식하였으면서도 구호하기 위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사건 전날 B씨는 평소 연락을 주고받던 시청자 A씨를 집으로 불러 다음날 아침 8시30분까지 술을 마셨으며 둘은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였고, 화가 난 A씨는 주먹과 발로 B씨의 머리·가슴·배 등을 여러 차례 폭행했다고 합니다. 

 

살다보니 이런 소식도 다 있네요.

본인이 배운 무도를 올바르게 쓰진 못할 망정 이런 일에 악용하다니

정말 징역살이 하면서 뼈쪄리게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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