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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뉴스소식

오늘의 합기도 소식 7

오늘의 합기도 소식 7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늘 부족하고 미흡한 포스팅을 올리는데도

늘 찾아와 주시고 포스팅을 봐주시는 

티스토리 분들께 매우 무한한 감사를

느끼는 바입니다. 오늘 올릴 내용은

합기도 소식에 대한 내용 인데요

이번에도 포스팅이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그래도 잘 봐주셨음 싶은

마음에 오늘도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짐승같은 놈, 넌 맞아야 돼" 합기도 관장의 폭력 털어놓은 초등생

 

전북 전주의 한 합기도 학원에서 관장이 초등학생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21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A군의 학부모는 최근 아동학대 등 혐의로 합기도 관장을 경찰에 고소했다는데요. 합기도 관장으로부터 4년간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고 밝힌 초등학교 6학년생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아이의 부모는 관장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는데요. 지난 20일 MBN은 전북 전주시 소재의 합기도에 다닌 초등학교 6학년생 A군의 메모를 공개했는데 A군은 수년간 관장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하고도 묵묵히 숨겼다고 합니다.

 

최근 가족들에게 털어놓았다고 하며 A군의 메모장에는 "줄넘기를 못해 머리를 박고, 팔을 다쳐 운동을 못하는데도 관장이 폭언했다", "친구와 다퉜다는 이유로 관장이 따돌림을 지시했다" 등 피해 사실이 담겼다고 하며 A군은 당초 이 같은 고충 때문에 합기도장을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수차례 건넸다고 밝혔으며 그럴 때마다 관장이 자신을 눕혀서 발로 밟거나 나무 몽둥이로 폭행을 가했다는데요. A군은 이어 학교 친구들을 회원으로 가입 못 시킬 경우 관장으로부터 '사회 부적응자' 등의 폭언까지 들었다고 주장했다는데요.

 

그럼에도 이 사실을 부모에게 알리지 못한 이유는 관장이 부모를 대상으로 협박성 발언을 내뱉었기 때문이라고 하고 A군은 당시 관장이 "말하면 알아서 해. 죽여버린다" 등의 말을 했다고 설명했다고 하며 A군은 메모장에 "짐승 대우 받는데 왜 사는지 모르겠다. 죽을까 생각까지 했다"라는 등 충격적인 글을 남기기도 했다는데요. A군의 부모는 "너무 충격을 받았다"라며 "끝까지 아이를 위해 싸워야겠다고 생각해서 제보했다"라고 전했으며 해당 논란이 일자 관장은 "지도 방식이 미흡했고, 반성한다"라며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다만 A군에 대한 폭언, 폭행은 없었다고 해명했다는데요.  

 

 

고소장에는 관장이 A군에게 4년여간 '꾀병을 부리지 말라'며 욕설을 하거나 엎어치기 해 다치게 했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A군이 학원을 그만둔다고 하면 관장은 그를 때리거나, '학원에 등록할 친구를 데리고 오지 못한다면 사회 부적응자'라며 욕했다는 게 A군 부모의 주장이며 이러한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된 A군 부모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사건을 접수한 전북경찰청은 조만간 피해 학생 등을 불러 고소장 내용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아동학대 등 혐의로 전주의 한 합기도 관장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고 21일 밝혔다는데요.

 

MBN은 초등학교 6학년 B군이 쓴 메모를 공개했다. B군은 “줄넘기를 못해서 머리를 박기도 했다", "팔이 다쳐 운동을 잘 못할 때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고 하셨다", "짐승보다 못한 놈은 맞아야 정신 차린다며 날 때리셨다" 등 관장 A씨의 폭행과 폭언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그러면서 "부모에게 말하면 알아서 해. 죽여버린다"며 협박까지 했다고 하며 이러한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된 B군 부모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사건을 접수한 전북경찰청은 조만간 피해 학생 등을 불러 고소장 내용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3211340150588

 

"짐승같은 놈, 넌 맞아야 돼" 합기도 관장의 폭력 털어놓은 초등생

[파이낸셜뉴스] 합기도 관장으로부터 4년간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고 밝힌 초등학교 6학년생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아이의 부모는 관장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

www.fnnews.com

https://www.yna.co.kr/view/AKR20230321111200055?input=1195m 

 

"합기도 관장이 초등학생 폭행"…고소장 접수 | 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전주의 한 합기도 학원에서 관장이 초등학생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www.yna.co.kr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322503915?OutUrl=naver 

 

“부모에게 말하면 알아서 해” 합기도 관장이 초등생 폭행…고소장 접수

전북 전주의 한 합기도 학원 관장이 초등학생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아동학대 등 혐의로 전주의 한 합기도 관장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고 21일 밝혔다. M

www.segye.com

 

참내 무도를 수행했다는 관장이 이젠 힘없는 어린아이를

두들겨 패기까지 한다니 정말인지 가지가지 합니다.

이런 소식들이 들려올 때마다 정말인지 무도인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참 기가 차는데요. 저야 뭐 이런 일 터짐 그만

두면 된다 치더라도 이런 작자들 때문에 도장에 보낼 학

부모님들이 정말 걱정되네요. 자기 아이가 저렇게 폭행을

다닌다는 생각만 한다면 어느 부모님들이 자신의 아이를

믿고 도장에 보내겠습니까. 참 답답하고 한심한 소식이

따로 없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티스토리 분들께

서도 자녀를 두신 분들도 계실텐데 이런 일들이 터질까

걱정이 많으실거 같아 저 또한 이런 일을 겪을지도 모를

미래의 꿈나무들이 무척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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