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외 뉴스소식

신안 전복사고에

신안 전복사고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안 전복사고에 관한 

포스팅을 작성하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도 역시미흡하고

부족한 포스팅을 봐주시는

모든 티스토리 분들께

감사하며 포스팅을 작성하게 됩니다.

오늘도 포스팅 잘 봐주셨음

싶어 역시 START! 합니다.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전복된 근해통발어선에 탄 12명 중 3명이 구조됐으며 해경은 나머지 9명을 수색하고 있는데요. 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 17분께 신안군 임자면 대비치도 서쪽 16.6㎞ 해상에서 24t급 근해통발어선이 전복됐고 이 사고로 통발어선 선원 12명 중 3명이 상선에 의해 구조됐다고 합니다. 해경은 경비함정·헬기·특수구조대원을 급파해 나머지 9명을 찾고 있으며 해경은 수색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는데요.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남 신안군 임자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 5일 전남도·신안군과 해경·해군 등 관계기관에 가능한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또한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라고 말했으며 아울러 피해자와 가족에게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사고 내용과 구조상황을 설명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라고 당부했고 전날 오후 11시 19분께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비치도 북서쪽 16㎞ 해상에서 24t급 근해통발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목포 해경에 접수됐으며 해경에 따르면 배에는 12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3명이 구조됐고 해경과 해군이 다른 승선자들을 수색 중이라고 합니다. 5일 윤석열 대통령은 전남 신안 해상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현장 수색 및 구조 범위를 넓히는 등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하는데요.


윤 대통령은 이날 수색·구조 상황을 보고 받고 "해양경찰청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는 기관 간 협력하라"며 이렇게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으며 특히 피해 가족 지원에 부족함에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실종자 가족에 대한 수색 및 구조 상황 안내, 현장 대기 공간 및 물품 지원, 부처 공무원 현장 상주 등에 철저를 기하라"고 밝혔다는데요. 아울러 윤 대통령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의 현지 급파를 지시했다고 대변인실이 언론 공지를 통해 전했다고 합니다.

 


행정안전부 차관도 현장을 직접 챙기도록 했으며 이종섭 국방장관에게는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위해 해군 특수부대의 추가투입을 지시했다는데요. 앞서 지난 4일 오후 11시19분께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비치도 서쪽 16.6㎞ 해상에서 12명이 탄 24t급 통발어선이 전복됐다. 사고 직후 선원 3명이 민간 상선에 구조됐지만, 9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어선 수색·구조 상황을 보고 받은 뒤 “국방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는 함선, 어선 등 해군 및 민간 협업체계를 가동하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은 피해자 가족 지원과 관련해서는 “실종자 가족에 대한 수색 및 구조 상황 안내, 현장 대기 공간 및 물품 지원, 부처 공무원 현장 상주 등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 또한 “국방부·해수부 장관, 해경청장은 가용 가능한 모든 함정, 항공기 및 주변을 운항 중인 어선, 상선, 관공선을 동원해 신속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하며 앞서 전날(4일) 밤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비치도 북서쪽 16㎞ 해상에서 24t급 근해통발 어선이 전복됐다고 합니다.

 

5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9분쯤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비치도 서쪽 16.6㎞ 해상에서 12명이 탄 인천선적 24t급 근해통발어선 ‘청보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청보호에는 통발 작업을 하던 선원 12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3명은 목포 광역해상관제센터(VTS)의 구조 요청을 받고 인근에서 접근한 상선에 의해 구조됐고 해경은 경비함정 24척, 해군 함정 3척, 민간어선 2척, 관공선 1척과 항공기 6대를 동원해 나머지 승선원 9명을 찾고 있다는데요. 해경은 청보호에 리프팅백을 설치해 더는 가라앉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합니다.

 

또한 어선 내부 에어포켓(air pocket)에 실종자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선체를 두드리며 살폈으나 별다른 반응을 확인하지 못해 잠수사들이 수중 수색을 이어가고 있으며 구조된 선원들에 따르면 갑자기 기관실 쪽에 물이 차오르고 배가 뒤집혔으며 사고 당시 선원 대부분이 배 안에서 자고 있었고 구조된 선원은 유모(48)·손모(40)씨와 인도네시아 선원 F씨로 확인됐다. 남은 9명은 한국인 선원 7명, 베트남인 선원 2명으로 알려졌다는데요. 한덕수 국무총리도 해수부와 국방부, 해경에 가용한 모든 함정과 항공기 그리고 주변을 운항 중인 어선과 상선, 관공선을 모두 동원해 서둘러 인명 구조에 나서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24t급 통발어선인 이 배의 승선원들은 기관실 쪽에 바닷물이 차 들어온다고 해경에 신고했으며 해경은 잠수사 15명을 투입해 5일 오전 7시 30분 현재까지 5차례 수중 진입을 시도하며 선원들을 구조했다는데요. 또 실종된 9명은 선실에서 잠을 자던 중 사고를 당해 청보호 내부에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색중이며 하지만 청보호 선체가 통발 3,000여 개에 뒤엉켜 있어서 잠수사들이 배 안에 아직 들어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해경은 청보호가 바닷 속에 가라앉지 않도록 좌현과 우현에 총 6개의 리프트 백(Lift Bag)을 설치했다고 하는데요.

 

또 수면 위로 드러난 선체 바닥에 구멍을 뚫어 기관실 진입을 시도했지만 이중 철판에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 어선 주변에서는 해경과 해군 함정 27척, 관공선 1척, 민간 화물선과 어선 각 1척, 항공기 6대가 구획을 나눠 해상 수색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목포 광역해상관제센터(VTS)는 선박자동식별시스템(AIS) 신호로 청보호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인근 해상을 지나던 9천750t급 화물선 광양프론티어호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으며 가장 먼저 사고 현장에 도착한 광양프론티어호는 뒤집힌 청보호 위에 있던 한국인 2명, 인도네시아인 1명 등 승선원 3명을 구조했다고 합니다.

'그외 뉴스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탈출 소동 얼룩말 세로  (115) 2023.03.25
대장동 2차 이재명  (117) 2023.02.11
축구 황제 펠레 별세  (109) 2022.12.30
재벌집 막내아들 그리고 안의 단면  (84) 2022.12.22
아바타 2 흥행 기록  (153) 202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