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외 뉴스소식

찰스 국왕 이르면 내년 봄 대관식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 다룰 포스팅은 다름아닌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은 물론이고

자신의 모친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애도한 데에 대한 반응인데요 그럼

오늘도 역시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출저 네이버

 

70년간 영국 최장기 군주로 재임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19일(현지 시간) 거행되면서 여왕의 장남이자 74세의 고령에 왕위에 오른 찰스 3세 국왕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했으며 과거의 이혼과 불륜 등으로 국민 비호감이 상당한 상황에서 왕위를 물려받은 그가 향후 여러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찰스 국왕은 장례식 하루 전인 18일 성명을 통해 8일 여왕의 서거 후 10여 일간 전 세계로부터 받은 많은 애도와 응원의 메시지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나와 가족에게 많은 지지와 위로가 되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찰스 국왕의 대관식이 이르면 내년 봄 진행될 것이라며 장소는 지난 900년간 대관식이 열린 런던 시내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또 그와 커밀라 왕비(75)가 엘리자베스 2세와 마찬가지로 버킹엄 궁전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지만 궁전이 2027년까지 대대적인 재정비에 들어가 입주가 늦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고 데일리텔레그래프는 대관식이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 때보다는 간소하고 조촐한 규모로 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하는데요.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전 세계에서 쏟아진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전 여왕을 향한 애도와 조의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찰스 3세 국왕은 이날 엘리자베스 여왕을 애도하고 조의를 표해준 전 세계 모든 이들을 향해 감사를 전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향년 96세로 지난 8일 서거했으며 찰스 3세 국왕은 성명을 통해 "지난 10일 동안 영국과 전 세계에서 받은 조의와 애도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밝혔으며 그는 "우리는 사랑하는 어머니, 고인이 된 여왕에 애도를 표하기 위해 발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헤아릴 수 없이 감동했다"고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출저 구글

 

찰스 3세 국왕은 커밀라 왕비와의 불륜으로 이혼한 첫 번째 부인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사망 이후 여론의 비판을 받아 왔으며 5월 여론조사회사 유고브가 실시한 왕실 구성원 개개인에 대한 호감도에서 그의 지지율은 56%로 여왕(81%),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40세의 장남 윌리엄 왕세자(77%)보다 훨씬 낮았다고 하는데요. BBC는 낮은 지지율은 여전히 그에게 남겨진 숙제이며 왕실이 윌리엄 왕세자를 중심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측했으며 윌리엄 왕세자는 2011년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40)과 결혼해 조지 왕세손(9)과 샬럿 공주(7), 루이 왕자(4) 등 세 자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엘리자베스 여왕을 추모하기 위해 영국 런던을 방문, 이날 찰스 3세 국왕과 만나 "자유와 평화의 수호자로서 평생 헌신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으며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영국 런던의 한 호텔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6시부터 한시간 동안 (버킹엄궁에서) 진행된 찰스 3세가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말했으며 윤 대통령의 위로의 말에 찰스 3세 국왕은 "한국 국민께서 여왕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써준 것을 잊지 않겠다"고 화답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김 수석은 전했다고 합니다.

 

이제 찰스 3세는 내년 성대한 대관식에서 영국과 영연방 국가의 '원수'(元首) 로서의 이름을 대내외에 선포하게 되지만 그러나 그의 앞길엔 본인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 군주제 폐지 여론 등 가시밭길이 펼쳐져 있는데요. 찰스 3세는 앞서 8일 모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별세 직후 자동으로 왕위를 승계했다. 왕세자 책봉 64년 만이었다. 10일에는 영국 즉위위원회가 찰스 3세의 왕위 승계를 공식화했으며 엘리자베스 여왕의 시신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가장 일정을 마친 뒤 윈저 성으로 옮겨진다. 입관식을 마친 시신은 부친 조지 6세 등 먼저 떠난 가족이 있는 곳에 묻히게 된다고 합니다.

 

이제 드디어 찰스 3세 대관식을 앞두는 상황이네요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찰스 3세의 대관식이 앞두고 있는데요.

기사에서 소개하다 싶이 왕정 폐지론도 논해지고 있는

상화이니 만큼 찰스 3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