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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뉴스소식

얼마 안남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분들 떡볶이 만세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의 국장이 얼마 안남은 가운데

오늘도 역시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에 대한 소식을

다뤄볼까 하는데요 엘리자베스 2세 여왕님의 국장엔

아마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여왕님께서도 가는 길이 

쓸쓸하진 않을 것 같다는 떡볶이 만세의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그럼 오늘도 역시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출저 구글

 

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에는 참으로 많고도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 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미국 현대통령 바이든과 일왕 부부 그리고 중국 왕치산 국가 부주석이 참석한단 소식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을 위해 영국 런던에 도착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여왕 관에 참배를 하며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참배 뒤 19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을 앞두고 이날 찰스 3세 국왕이 왕실 관저인 버킹엄궁에서 주최하는 리셉션 참석한다고 합니다.

 

한편 일본 측에서는 나루히토 일왕 부부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국장(國葬) 참석을 위해 17일 오전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영국으로 출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으며 나루히토 일왕의 외국 방문은 2019년 5월 즉위 이후 처음이며 일왕은 19일 런던에서 열리는 엘리자베스 2세 국장에 참석한 뒤 20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일왕이 외국 왕실 장례식에 참석하는 것은 1993년 당시 아키히토 일왕이 벨기에 국왕 국장에 참석한 이후 역사상 두번째로 매우 이례적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고 합니다.

 

나루히토 일왕은 영국 옥스퍼드대학 유학 시절 엘리자베스 2세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한편 중국측에서는 중국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에 왕치산 국가 부주석을 파견한다고 현지시간 17일 발표했으며 중국 외교부 위챗 공식 계정에 따르면 영국 정부의 초청에 응해 왕 부주석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특별 대표 자격으로 현지시간 19일 런던에서 열리는 여왕 장례식에 참석한다고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이 밝혔으며 앞서 왕 부주석은 지난 12일 베이징 주재 영국대사관으로 조문을 간 바 있다고 합니다.

 

출저 구글

 

하지만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을 앞두고 영미 관계가 제법 삐끗한 소식도 있었는데요. 영국의 새 내각 출범, 그리고 새 국왕 즉위 후 ‘기존 영·미 특수관계를 계속 이어가자’는 다짐이 반복됨에도 불구하고 영국과 미국의 관계가 삐끗하는 모습이 감지된다. 영국 신임 총리가 미국 정가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란 점이 영·미 관계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게 영국 언론의 시각이라고 하는데 17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19일로 예정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國葬) 하루 전인 18일로 예상됐던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양자 정상회담이 연기됐다고 합니다. 

 

이날 런던에 도착한 바이든 대통령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된 여왕의 관 참배, 장례식 참석 등의 일정만 소화하고 19일 미국으로 돌아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한편 영국의 모든 국민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떠나보내기 위해 대다수 참석하였으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을 이틀 앞둔 17일. 여왕의 장례식이 거행될 웨스트민스터 홀 인근에서는 여왕을 가까이서 배웅하기 위해 자리를 선점하는 추모객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텐트와 캠핑용 의자를 펜스 뒤에 설치하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인 나이젤 하니프(58)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아침부터 이곳에 진을 쳤다. 이번 국장은 여왕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니 오랜 대기 시간을 감내하더라도 반드시 가까이서 지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으며 그는 "여왕의 서거는 영국에 큰 상실이다. 구멍이 생긴 느낌이다. 처음 여왕의 서거 소식을 접했을 때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이 사실을 받아드리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다"며 "미국에 거주 중인 아버지에게 추모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영상 통화를 걸었으며 그리고 이때 비로소 나는 감정에 북받쳐 여왕이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실감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여왕님의 죽음으로 인해 비단 영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슬픔에 잠겨 있는 요즘입니다

각국의 지도자들이 참석하며 여왕님을 애도한다고

하는데 여왕님의 죽음으로 인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이야기가 쏙 들어간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네요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떡볶이 만세도 한동안은 여왕님

특집으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여러가지 다사다난한

일이 있었지만 부디 좋은 곳에 가시고 여왕님의 죽음 하나로

마치 잠시나마 세계가 뭉친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 역시

사실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