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뉴스소식은 바로 다름
아닌 특공무술 뉴스소식에 대한 것인데요
그럼 오늘도 변함없이 START 하겠습니다 ㅎㅎ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다름아닌 특공무술에 대한 것인데요 북한엔 격술이란 말이 있듯이 한국엔 특공무술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의 특공무술은 정말인지 참 위력적인 스포츠입니다. 처음 특공무술을 창시한 이는 박노원 총재로서 본래 특공무술의 목적은 대테러 작전과 경호의 목적으로 개발이 시작된 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뿌리를 찾아보자면 역시 대한민국의 특전사들에게 보급된 무술로서 특공무술은 특전사가 창시부대이며 창시자인 전장무술이 특공무술이라고 합니다.
사단법인으로는 대한민국 특공무술 협회가 있으며 특공무술의 창시자이신 박총재님께선 경찰대학 무도교관 6년,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20여 개국 해외 파견 사범 10년 등의 지도 경력을 가지고 계신다고 합니다. 박 총재께서 무예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에 대해선 이리 말씀하셨는데요 초등학교 때 태권도를 배웠고 중학교 때 부터는 합기도, 유도, 복싱, 킥복싱, 쿵푸 등 여러 무예를 익힌 것이 시발점이 되셨다고 합니다.
군대에선 대표적으로 특전사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박총재는 특공무술을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방무술이라 그렇게 일컬은 적이 있습니다. 특공무술을 창시하게 된 배경으론 장수옥 합기도 총관장이 제 5공수여단에서 군사무술을 개발하는데 참여해 달라고 요청하여 1980년 7월 초부터 9월중순까지 제 5공수 25특전대대 15지역대 60명과 함께 특공무술 개발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소 7년이상 복무하는 북한군의 격술을 상대하기 위해 복무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국군에 보급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
구가 필요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며 특공무술은 태권도, 유도, 합기도, 검도, 복싱, 킥복싱, 쿵푸 등 다양한 무술들을 조합한
무술이라고 합니다. 최근 특공무술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것이 증명하듯이 2022년 청소년 특공무술 챔피언 쉽도 개최 되었는데요. 대한특공무술연맹이 주최로 지난 23일 수원에서 열린 대회라고 합니다.
사실 특공무술을 창시한 인물로는 박노원 총재로 알려져 있지만 또 한편으론 이원익 TK그룹 회장또한 특공무술을 창시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사실 특공무술을 창시한 인물은 누구인지 아직도 논란이 뜨거우며 굉장히 논쟁이 많이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원익 회장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대학 시절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에 입대하여 군 특공무술을 개발한 인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아직도 특공무술의 창시자가 박노원 총재인지 이원익 회장인지 논쟁이 뜨거운 거라고 봅니다.
사실 특공무술의 창시자가 누구냐의 문제보단 우리나라의 특공무술이 보급되어 전세계적으로 퍼지며 특공무술에 대해 그만큼 많이 알리고 자랑스런 우리나라의 무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떡볶이 만세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러니 혹여 이 글을 보신 전문가 분들도 특공무술의 창시자가 누구냐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벌이시기 보단 아 우리나라의 특공무술은 이런거구나 싶으면서 재밌게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특공무술에 대해 알아본 떡볶이 만세인데요.
이상으로 떡볶이 만세였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특공무술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도 제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음 공감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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