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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뉴스소식

스티브 유 비자거부 항소

네. 어제 맛집 소개 글을 올렸으니 오늘은 다름없이 연예인 뉴스에 관한 소식들을 올릴까 합니다. 이번에 올릴 연예인 뉴스는 다름아닌 스티브 유씨인데요. 한국에선 당시 유승준이란 이름으로 활동한 가수입니다. 요즘 세대들은 스티브 유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 우선 설명을 하고 뉴스 내용으로 넘어갈까 합니다. 스티브 유는 당시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했으며 그때 당시로서는 내리막길 없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가수이자 춤꾼이었는데 어째서 이 가수가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고 이게 지금 뉴스와 무슨 상관인지 지금부터 그 내용을 다뤄볼까 합니다.

 

출저 네이버

 

스티브유는 20년째 무기한 입국금지 조치 되었는데요. 최근 입국 비자를 발급해 달라며 두번째로 낸 소송에서 패소하자 항소했으며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씨는 이날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이게 스티뷰 유가 내리막길을 걷는 것과 무슨 상관이냐 하실 분들에게 굳이 그 이해도를 돕로록 설명드리자면 스티브 유는 바로 병역 기피자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병역 기피를 위해 스티브 유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였고 그건 절대 대한민국 국민으로선 해선 절대 안될 일이기 때문이죠. 단순히 남자가 아니더라도 이건 팬심으로도 감싸줄 상황이 아니고요. 

 

전 확실히 여자고 군대에 대해 무지한 입장입니다. 그러나 나라를 수호하는 국방의 전사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고 군대생활이 힘들단 어머님의 반대가 계셨기에 망정이지 어차피 백수로 지낼거 뜻깊은 일이라도 해보자 싶어 군대에 자원해보자란 마음 역시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치기어린 판단과 젊은 혈기라 쳐도 굳이 저 뿐만이 아니더라도 그렇기에 스티브 유의 이런 판단은 정말인지 참 기가 막히도록 할말이 안나오는게 역시 사실입니다.

 

그럼 여기서 또 궁금하실 겁니다. 병역기피와 비자발급이 무슨 상관이냐 하실 분들께 굳이 설명을 드린다면 스티브 유는 국적포기로 병역을 기피했고 국적을 포기했으면서 이제와서 비자발급을 하여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겁니다. 그럼 이건 단순히 군대의 의무가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당연히 화나고 열받을 상황일 수 밖에 없습니다. 네이버 뉴스를 뒤져보니 전의 김새론 급과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걸 보니 아직도 정신 못차리신 건 참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