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별세

강수연 별세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연예인 뉴스 소식 카테고리 두번째 소식으론 너무 이른 나이에 별세하신 여배우 강수연씨에 대해 다룰려 합니다. 배우 강수연씨는 흔히들 여인천하 정난정의 이미지로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익숙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1966년 출생. 길거리 캐스팅으로 1969년부터 동양방송 전속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그 뒤로 각종 드라마에 출현을 하여 큰 인기를 얻고 대표작이라 불리던 씨받이와 여인천하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여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됩니다. 

 

출처 다음 뉴스 OSEN

 

57세의 나이로 전 국민들의 품을 떠난 강수연씨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했고 발인은 오늘 1일에 진행되며 당시로선 뇌출혈로 수술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강수연씨 가족측은 긴급 수술을 고려해 보기도 하셨다는데요 의료진의 입장에선 수술을 하더라도 호전될 가능성이 낮다는 입장을 전한 것은 물론 가족 분들은 쉽사리 수술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바로 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정이라는 작품을 앞두고 영화계를 비롯한 연예계에선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는 소식이며 당시 장례식에 참여한 이들로는 김지미, 박정자, 박중훈, 손숙, 신영균, 안성기, 이우석, 임권택, 정지영, 정진우, 황기성 등 영화인들이 고문으로 참여했다는 소식입니다. 이 일로 새로이 준비한 작품 정이는 강수연씨의 유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린시절부터 활동해 대한민국 연예계에 한획을 그은 이의 죽음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강수연씨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