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특공무술 소식 4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은 특공무술 소식을
올리는 떡볶이 만세인데요
이번 블로그 포스팅도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그래도 잘 봐주셨음
싶은 마음에 이번에도 특공무술 소개
포스팅 시작합니다! ㅎㅎ
육군은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 이천시에 있는 특수전사령부에서 ‘2022년 특수전사령관기 특공무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는데요. 이번 대회는 특공무술의 저변 확대와 야전부대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회에는 총 10개 부대에서 201명(여군 13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겨루기, 품새, 격파 등 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는데요. 겨루기는 보호장구류를 착용하고 팔각형의 특설 경기장에서 종합 격투 방식으로 이뤄졌고 품새 종목은 부대별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지정 품새와 창작 품새 동작의 일치성과 타격 부위의 정확성, 힘과 기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습니다.
격파 종목은 각 부대를 대표하는 5명의 장병이 한 팀을 이뤄 상대 팀보다 많은 조립식 기왓장을 격파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 참가장병은 “특공무술의 본질은 실전적인 근접 격투술”이라며 “국민에게 신뢰받고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육군이 되기 위해 훈련 또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고 육군은 ‘특수전사령관기 특공무술 경연대회’를 매년 정례화하여 개인의 전투력을 극대화함은 물론 특공무술의 발전을 도모해나갈 예정이며 특공무술은 팔, 다리, 머리 등 신체 일부나 대검·야전삽 등의 각종 장비를 활용해 자신을 보호하거나 적을 일격에 제압하는 실전 종합무술로 1978년에 특전사에서 창시됐다.
특전 장병 184명, 야전부대 장병 17명 등 총 10개 부대에서 201명(여군 13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겨루기 개인전과 단체전, 품새, 격파 등 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으며 겨루기는 이종격투기 대회에서 보는 것과 유사한 팔각형의 특설 경기장(옥타곤)에서 선수들이 보호장구류를 착용하고 치르는 종합 격투 방식으로 이뤄졌고 개인전에서 남군은 체중에 따라 5개 체급으로 나눠 3분간 3라운드를, 여군은 체급 제한 없이 3분간 2라운드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단체전은 7명이 한팀으로 출전해 7전 4선승제로 승패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품새 종목은 부대별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치러졌고 예선을 통과한 상위 4개 팀이 지정 품새와 창작 품새를 연무하는 동안 주심 5명이 동작의 일치성과 타격 부위의 정확성, 힘과 기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격파 종목은 각 부대를 대표하는 장병 5명이 한 팀을 이뤄 상대 팀보다 많은 조립식 기왓장을 격파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팀마다 1명씩 여군이 포함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데요. 사흘간 경연에서 나온 종목별 우승·준우승 선수와 팀에는 상장, 메달, 포상 휴가가 수여됐다고 합니다.
남편과 함께 대회에 참가해 겨루기에 나선 박윤주 중사는 "특공무술의 본질은 실전적인 근접 격투술"이라며 "국민에게 신뢰받고 적이 가장 두려워하는 육군이 되기 위해 훈련, 또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고 육군은 대회를 매년 정례화해 개인의 전투력을 극대화하고 특공무술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며 특공무술은 팔, 다리, 머리 등 신체 일부나 대검·야전삽 등 각종 장비를 활용해 자신을 보호하고 적을 제압하는 실전 종합무술로 1978년 특전사에서 창시됐으며 최근에는 특전사뿐 아니라 신속대응사단, 군단 특공연대, 사단 수색·기동대대, 군사경찰 특임대 장병들도 특공무술을 연마하는데요.
그로인한 전투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내 특공무술 수련 인원은 9만 명에 이르며, 매년 9천여 명이 승단 심사에 응시한다고 합니다. 국방부는 14일 국군의날 행사에서 무리한 행사를 진행했다는 지적에 대해 "특공무술과 고공 강하는 과거 행사에서도 실시했던 것"이라고 말했으며 국방부는 이날 오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번 국군의 날 행사 시 부상을 입은 인원이 있었다는데요. 2명은 치료가 완료됐고, 7명은 치료 후 회복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고 국방부는 "특공무술과 고공강하는 우리 특수부대의 역량을 강화시키면서, 강한 국군의 모습을 나타내는 차원에서 실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또 "특전요원들의 평소 훈련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 줌으로써 강한 국군의 면모를 현시해 장병 사기를 높임은 물론, 국민 신뢰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과거에도 수차례 실시해오던 행사였다"고 강조했으며 이어 "'군부독재 시대를 연상시키는 시대착오적인 보여주기식 행사'라는 지적은 타당하지 않으며 아울러 '군 본연의 임무가 아닌 행사에서 불필요한 손실을 초래했다'는 언급은 당시 행사에 참가한 특전요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고 한다고 합니다.
첨단 워리어 플랫폼의 발달과 전투원 개개인의 전투 능력 극대화를 위한 장비·장구·피복의 고도화, 생존성 향상을 위한 전투원과 전투체계를 연결하는 네트워크체계 구축이 강화되고 있으며 특전사와 같은 특수부대의 경우 근접 사격술, 백병전 기술, 특수한 상황에서의 행동원칙 등을 기반으로한 25~30m 이내의 적과 교전하는 '근접전투체계'(CQB=Close Quarters Battle)의 숙달 또한 전투의 승리를 가져오는 중요한 요소로 특히 유사시 적진 깊숙히 침투해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특전사 장병들에겐 어떠한 상황에서든 적을 제압할 수 있는 고도의 육체적·정신적 능력 배양 과정에서 특공무술의 단련은 필수적 요소로 평가된다고 합니다.
장병들은 백호체육관 실내에 설치된 옥타곤(Octagon) 링에 올라, 부대별로 선수들을 응원하는 열기속에 그동안 연마한 특공무술 실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투혼을 펼쳤으며 시합 중 특공무술은 겨루던 청코너 선수의 얼굴 보호장비가 심하게 벗겨지자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는데요. "그만! 그만! 양 선수 코너로!" 다시 “땡땡” 마지막 라운드 종소리가 울리고, 옥타곤에서 치열한 전투가 다시 시작됐으며 링 밖에서 선수들을 지원하는 감독들은 “그렇치!” “침착해! 거리 유지해!” 목소리를 높이며 신경전을 펼쳤으며 “청 코너 승!” 주심이 청색 선수의 손을 들었다. 옥타곤 링에서 격렬한 전투를 펼친 두 선수였지만, 마지막은 뜨거운 포옹으로 서로를 격려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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