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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뉴스소식

파울루 벤투 퇴장 그 이유

파울루 벤투 퇴장 그 이유

안녕하세요 떡볶이 만세입니다.

오늘은 파울루 벤투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하는데요.

이 소식에 대해 대체 어떤

내용을 다룰지에 대해 그럼 지금부터

떡볶이 만세가 천천히 포스팅해

볼 생각입니다. 그럼 오늘도 역시 START

하겠습니다.

 

출저 네이버

한국 축구대표팀의 일원으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던 김진수(전북)가 파울루 벤투 감독의 가나전 퇴장에 대해 “나중에 알고 보니 다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는데요. 김진수는 1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가나와의 H조 2차전 경기 직후를 회상하며 “벤투 감독님이 왜 갑자기 화가 나셔서 (저렇게 하시지) 그때 경기장에서는 잘 몰랐다. 그렇게까지 하시는 걸 처음 봤었다”며 이같이 말했으며 이어 “(벤투 감독님은) 운동장 안과 밖을 확실하게 잘 구분하시는 분”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운동장에서 선수가 실수한다고 해서 그 실수를 바탕으로 선수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지 않았다. 그래서 벤투 감독님께 너무나 배울 점이 많았던 것 같다”고 전했으며 김진수는 ‘벤투 감독이 포르투갈로 출국하기 전 어떤 말을 했는가’라는 질문에 “지금까지 해본 선수 중에 여기 있는 선수들이 가장 자랑스럽고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얘기해주셨다. 그때 다 같이 울었다”고 답했다고 하며 앞서 벤투 감독은 지난달 28일 열린 가나와의 H조 2차전이 끝난 뒤 앤서니 테일러 주심으로부터 레드카드를 받았다고 합니다. 

경기 후반 55분 추가시간에 권영원이 날린 슈팅이 가나 수비진을 맞고 라인 밖으로 나가 코너킥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테일러 주심은 코너킥을 선언하지 않고 종료 휘슬을 불었다고 하며 코너킥을 차지 않고 경기가 끝나자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토트넘)과 김영권(울산현대), 이강인(마요르카) 등이 항의했고 테일러 주심이 카드를 꺼내려는 순간 벤투 감독이 달려와 거세게 항의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테일러 주심은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주며 퇴장을 선언했다. 이에 대해 벤투 감독이 김영권의 퇴장을 막기 위해 강하게 항의했고 퇴장 당했다는 추측도 나왔다고 합니다.

 

벤투 감독은 가나전 다음 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가 좋지 않게 반응한 것 같다”며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으나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으며 그러면서 “주심의 존중이 부족했다”며 “후반전에서 명확하지 않은 판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퇴장당한 벤투 감독은 한국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포르투갈전에서 벤치를 지키지 못했지만 대표팀은 2-1 역전승을 거두며 원청 첫 16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파울루 벤투 감독의 코치진 중 한 명인 비토르 실베스르트 코치가 한국을 떠나기 전 앞집 이웃에게 선물을 남겨 화제라고 합니다.

 

출저 네이버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벤투 사단의 코치님 떠나기 전날 밤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으며 글 작성자는 "비토르 실베스르트 코치님이 포르투갈로 떠나기 전 앞집에 이렇게 선물을 두고 떠났다더라. 앞집 분들하고 사이좋게 잘 지낸 듯 하다"며 "와인과 월드컵 축구용품들을 가방 안에 다 넣어주신 듯싶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베스르트 코치가 현관문 앞에서 한 아이를 품에 안고 손가락 하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아이는 손에 축구공 미니어처를 들고 있는데요. 


와인과 나이키 가방 등 선물 꾸러미 사진도 공개됐는데 선물 위에는 포르투갈어와 영어로 각각 '감사하다'라는 뜻인 '오브리가두(Obrigado)'와 '땡큐(Thank you)'가 적힌 쪽지가 올려져 있으며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끈 한국 국가대표팀은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벤투 감독과 4명의 코치진은 지난 14일 조국 포르투갈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은 모습이라고 합니다. 한편, 실베스르트 코치는 앞서 조별 예선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벤투 감독과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코치다. 당시 손으로 입을 가린 모습이 포착되며 '비트박스 코치'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합니다.

 

사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을 일궈낸 축구 국가대표 김진수가 15일 라디오에 나와 파울루 벤투 감독이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 때 심판에게 항의하다 레드카드를 받은 장면에 대해 김영권 대신 카드를 받기 위한 행동일 수도 있었음을 언급했으며 진수는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그때 경기장에서는 잘 몰랐다. 물론 분하긴 하지만 그렇게 하시는 걸 처음 봐서 조금 그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 이유가 있던 것 같더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가나전에서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한국의 코너킥 상황에서 경기를 종료시켰다고 합니다. 

 

1-2로 뒤지고 있던 한국 선수단은 심판을 둘러싸고 강하게 항의했으며 그중에는 수비수 김영권도 있었고 김영권은 이 경기에서 옐로카드 한장을 받아, 또 한 장을 추가할 경우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고 다음 경기에도 나설 수 없었다고 합니다. 김영권이 흥분해 심판을 향해 고성을 지른 후 뒤로 돌아서자, 테일러 주심은 한 발 김영권을 향해 다가서려 했으며 그 순간 달려 나온벤투 감독이 테일러 주심을 돌려세우고 거센 항의를 이어갔고 테일러 주심은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뽑으며 상황을 일단락시켰는데요 한국 감독 중 월드컵 경기 중 퇴장당한 건 벤투가 최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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