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버거베어에 가다!

성신여대 버거베어에 가다!

 

안녕하세요. 맛집 소개 포스팅을 하는 저에게 음식 포스팅을 안하시냔 분들이 간혹 있어서 오늘은 모처럼 음식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원래 이것저것 사먹고 다닐 정도로 돈이 그렇게 풍족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집 소개만 올리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예의가 아닐 듯 싶어 오늘 한번 맛집 소개 말고 맛집에 직접 가서 음식을 먹은데에 대한 후기담을 한번 처음으로 올리게 됩니다. 오늘 처음으로 맛집에 가서 시식 후기담을 소개해볼 맛집은 전에도 앞서 소개한 성신여대의 버거베어란 곳입니다 ^^

 

예. 전에 찍은 이미지를 재탕하는 걸로 보이지만 진짜 실제로도 외관이 이런고로 이번 이미지만 재탕하고 안의 이미지는 따로 찍었습니다. 버거베어에 대한 맛집 소개를 보고 싶으시다면 이전에 앞서 소개한 성신여대 맛집 3탄에 소개한 성신여대 버거베어에 대해 소개한 글을 참고하신다면 여러모로 이해가 굉장히 빠를 듯 합니다 ^^

안으로 들어가는 내부입니다. 보다싶이 지하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미국 감성도 들고 참 여러모로 재미난 곳입니다. 이런 맛집을 왜 진작에서야 알았는지 여러모로 의문이 드네요. 일단 계단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가게 내부 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가게 내부입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위로는 아기자기한 모양의 전등이 벽에는 그림들이 걸려 있습니다. 딱 보기에도 미국에 왔다 그런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가게 내부 구조 인테리어입니다. 제가 실력이 미숙해 이렇게까지 밖에 올리지 못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담을 수 있을 만큼 담아 일단은 많이 올려 봅니다 ^^

 

드디어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보통 다들 인기메뉴를 시키던데 전 기본의 맛을 알고 싶어 일부러 블랙버거를 시켰습니다. 맛은 롯데리아의 불고기 버거 맛에서 한층 더 고급진 맛이더군요. 제 앞의 체격이 좋으신 남성 두분이 버거와 콜라만 시켰을땐 도통 이해가 안가는데 세트를 먹고보니 너무 배불러서 이해가 가더라고요. 그날 자기 전까지 도무지 밥생각이 나질 않더라고요 ^^

 

 보통 가족들과 외식을 올땐 이런 걸 찍는건 엄두도 못내는데 마침 혼밥이라 찍을 수 있는게 참 다행이네요 ㅎㅎ

 

솔직히 사진이 안예쁘게 나와서 올릴까 말까 고민이었는데 비록 실패작이라도 한번 담아보고 싶은 욕심에 담아서 올려  봅니다. 어쩜 사진이 이리도 안예쁜지 마지막 부분에서 죄다 망쳤네요 ㅠㅠ 그래도 맛집 후기 소개 첫번째 치고는 나름 나쁘지 않다 스스로 생각이 드는 떡볶이 만세입니다. 다음 맛집 후기는 언제 올릴지 모르겠으나 자금이 생길때마다 올릴테니 너무 걱정 말아요 ㅎㅎ 이상으로 오늘 맛집 후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 59
동소문동7가 117-3  
지하 1층 버거베어 02826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레트로버거베어 6,300원
레트로 버거베어 SET 9,300원
리얼 쉬림프버거 6,900원
뉴트로 오리진 버거 6,500원
뉴트로 오리진 버거 SET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