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맛집 탐방 2

성신여대 맛집 탐방 2

 

안녕하세요 떡볶이만세입니다.

지난번에 맛집들을 올린 떡볶이만세였습니다만 지난번의 맛집소개로는 부족하다 여겨 이번에는 좀 더 맛집들을 풍성하게 올릴까 하여 이번 역시 성신여대 근처의 맛집들을 올릴까 합니다. 사실 성신여대 근처에 사는 떡볶이만세로선 맛집들을 접할 기회가 많으나 시간이 없고 돈이 없고 여러가지의 이유들로 최근에는 맛집들을 자주 갈 일이 없어 이렇게 맛집들을 들러 직접 음식을 먹지 않고 맛집들의 이미지만을 올리는 것에 그치고 있지만 아무쪼록 그래도 예쁘게 봐주셨음 하여 이번에도 맛집들이 이미지를 올리는 바입니다. ^^

 

먼저 소개할데는 성신여대 근처의 후와리라는 빵집입니다. 몇년전에 생겨 장사를 하고 계신데 일본인 분이 장사를 하고 계시며 빵 종류 또한 참으로 다양합니다. 비록 소량밖에는 안되지만 빵종류들 또한 상당히 맛있고 그 맛이 굉장히 일품입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에게 무척이나 인기가 많고 저녁 때 찾음 빵들이 거의 다 팔려 보다 더 일찍 구맬를 해야 빵을 맛볼 수 있는 맛집입니다. 성신여대 와보시면 꼭 들러야 하는 맛집이기도 하니 한번쯤 들러봐도 나쁘지 않을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은 후와리 빵집 내부 냉장고에 진열된 푸딩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푸딩들의 종류는 우유푸딩, 쵸코푸딩, 녹차푸딩으로 나뉘어져 있고 일반적으로 제일 많이 팔리는 푸딩이 녹차푸딩인 걸로 알고 있으나 단게 취향인 저로선 우유푸딩, 쵸코 푸딩이 훨씬 더 취향이었습니다. 이런 맛집을 저 혼자만 알고 있긴 좀 그러니 모든 분들과 공유하고자 한번 올려 봅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을 맛집이니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

 

제가 자주 다니던 칼국수 집입니다. 짜장면도 판다지만 짜장면은 제 취향이 도저히 아니네요. 역시 짜장면은 중국집에 가야 맛있나 봅니다. 하지만 여기 칼국수는 정말 맛있으니 꼭 한번 가보길 추천 드립니다. 앞에 보다싶이 생면도 팔고 반죽도 파니 꼭 한번 구매해서 생면으로 칼국수도 만들어 먹어 보시고 반죽으로 수제비도 만들어 먹어보세여 무척 맛있습니다 국수도 맛있고 생면 생반죽을 직접 사서 손으로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어 또 이렇게 추천하는 맛집으로 어디 한번 올려 봅니다.

다음 소개할 두번째 맛집은 부대찌개 맛집입니다. 성신여대 근처에 사는 제가 자주 애용하는 맛집으로 이 역시 제가 자주 즐겨찾는 부대찌개 맛집입니다. 아부찌 부대찌개는 부대찌개 메뉴가 참 다채로워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전 제 입맛으론 햄가득 부대찌개가 가장 제 입맛에 맞고 가장 취향에 맞더라고요. 부대찌개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면 한번쯤 방문해 보셔도 손색 없을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부대찌개 메뉴들에 대해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이렇게 메뉴판을 찍어 왔습니다. 위의 부대찌개는 잘 안시켜먹지만 벌써 품절이라고 뜬걸 보니 무척 인기가 좋은 모양입니다. 저와 저희 가족들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햄가득 부대찌개를 자주 즐겨 사먹긴 하여도 전 우삼겹 부대찌개도 확실히 끌리고 먹고 싶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희 가족들은 다수결 원칙이라 그게 잘될진 확실히 떡볶이만세도 모르겠습니다 ^^

 

가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올려 드립니다. 여기저기서 물어보니 냉동식품을 파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냉동식품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다채롭게 선택할 수 있기에 그 점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요새 냉동식품 판매점들도 이리저리 뜨고 있는 추세던데 언젠가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라고는 하지만 또 분명 귀찮아서 미루는 떡볶이 만세. 그래도 가보고 싶은건 진심이네요 ^^

여기 이렇게 메뉴들을 찍어왔지만 전혀 가본적이 없는 떡볶이만세로선 글쎄올시다네요. 냉동식품을 잘 애용해 먹기니 해도 직접 이런데 가서 사먹어 보긴 또 처음 이라서요 그래도 저만 알고 있을 순 없어 모두에게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또 이렇게 올려 봅니다. 제 정보가 모두에게 아무쪼록 아주 많이 도움이 되었음 싶은 마음에 말입니다 ^^

 

마지막은 산책을 끝내고 편의점에서 산 바나나 우유로 마무리.

날이 더워서 그런가 아주 꿀맛이었습니다.

이상. 오늘도 맛집 소개 마친 떡볶이 만세였습니다.

이건 순전히 제 입맛에 따른 맛집 소개였으니 설령 입맛에 안맞더라도 찾아가신 후에 너무 저한테 뭐라고 그러지 마세요

아무튼 여러분들께도 큰 도움 되길 바라며 여기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